16일 22년 만에 발생한 기록적 물난리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외면하고 18일 외유성 유럽출장을 갔던 도의원 4명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특히 김학철 의원은 국민들의 비판 여론과 관련해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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