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2주년 기념,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이유 특집 18일 방송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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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etchbook_official인스타그램]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단독으로 콘서트를 꾸밀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2008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던 아이유는 데뷔 12주년에 맞춰 지난 15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아이유 특집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14시간 가까이 진행된 녹화 시간 중 아이유는 13곡을 준비했으며 ‘삐삐’, ‘블루밍’, ‘에잇’ 등 아직 방송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곡들의 무대도 보여 준다고 합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이유 편은 오늘 9월 18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2018 아이유 투어 콘서트 <dlwlrma>(이 지금)에서 아이유는 더욱 다양한 곡을 부르기 위해 자신의 노래 ‘마쉬멜로우’를 더 이상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었는데, 이번 특집에서 아이유가 마쉬멜로우를 부르는 모습과 은퇴하였던 마쉬멜로우군이 춤추는 것을 다시 볼 수 있다고 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데뷔한지 벌써 12주년이라니 언제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는지 놀랍습니다. ‘미아’라는 곡으로 처음 데뷔한 것이 기억납니다. 비록 낮은 인지도로 시작하였지만 ‘Boo’, ‘좋은 날’, ‘팔레트’, ‘ 밤편지’, ‘Blueming’ 등으로 점점 여느 가수와는 다른 아이유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는 노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유라는 가수는 노래를 처음 접했을 때 음색으로 빠져들게 되고, 들을수록 가사를 곱씹으며 더 좋아하게 되는 마법 같은 노래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아이유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와중에 남몰래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자신의 모교를 위한 기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외에도 이번 코로나 사태에 의료진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을 기증하는 등의 선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중이 사랑하는 가수 아이유는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요즘의 여러 상황으로 지친 대중들의 마음 또한 달래줄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저도 본방사수하려 합니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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