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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골대 두 번 두드린 손흥민, 이를 극찬한 판 다이크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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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10월28일 14시46분
  • 최종수정 2019년10월28일 15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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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ursofficial인스타그램]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12의 점수로 역전패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손흥민은 경기 중 5회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 중 2회는 크로스바를 맞추었다고 합니다. 또한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훗스퍼 FC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점수인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전 선제골 이후, 후반전에서 조던 헨더슨모하메드 살라에 의해 역전을 당해 패하였지만 경기 후 리버풀의 수비수 판 다이크는 손흥민이 훌륭한 선수이며 자신들은 그를 상대로 잘 막아내었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의 팬들도 SNS에 손흥민 선수를 리버풀에 데려오고 싶다는 등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는 부담감을 견디는 것도 힘들 텐데 거기서 나아가 자국을 알리는 것이 대단합니다. 저도 항상 저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부러워하며 본받으려 힘쓰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낯선 하늘 아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을 응원하고 성공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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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10월28일 14시46분
  • 최종수정 2019년10월28일 15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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