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창조경제의 핵심은 지식재산권 보호···특허청,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초청 국정철학 특강 > 공지사항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506000856&md=20130506151136_AP

[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특허청 6일 오후 4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대전청사 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초청해 ‘창제경제와 경제민주화’라는 주제로 국정철학 특강을 개최했다.

김광두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창조경제가 세계경제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확보해 ‘미래세대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필수 선택이라고 밝히면서, 창조경제를 위해서는 창조혁신형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며 이는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경제민주화’ 속에서 가능한 것으로 ‘벤처기업의 창조력’과 ‘대기업의 시장창출력’이 상호보완하고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적 인력의 확보, 지식재산권 보호 등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7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창조적 활동에 대한 보상ㆍ지식재산에 대한 존중ㆍ대기업의 지식탈취 방지ㆍ지식자산 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개발 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김 원장은 창조경제란 ‘’실물자산, 금융자산 보다 지식자산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는 경제“라고 강조하고 강연을 마쳤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초청 강연은 대전청사 공무원 및 직원들이 국정철학의 핵심인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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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창조경제가 세계경제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확보해 ‘미래세대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필수 선택이라고 밝히면서, 창조경제를 위해서는 창조혁신형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며 이는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경제민주화’ 속에서 가능한 것으로 ‘벤처기업의 창조력’과 ‘대기업의 시장창출력’이 상호보완하고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적 인력의 확보, 지식재산권 보호 등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7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창조적 활동에 대한 보상ㆍ지식재산에 대한 존중ㆍ대기업의 지식탈취 방지ㆍ지식자산 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개발 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김 원장은 창조경제란 ‘’실물자산, 금융자산 보다 지식자산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는 경제“라고 강조하고 강연을 마쳤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초청 강연은 대전청사 공무원 및 직원들이 국정철학의 핵심인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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