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夢 李元碩의 시 코너] <2> 삼일절에.. 본문듣기 작성시간 기사입력 2025년03월03일 14시29분 최종수정 2025년03월03일 14시28분 작성자 이원석 시인, 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정책기획실장 메타정보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폴라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URL복사 관련링크 본문 언제나 벗어날 수 있을까참 암울한 시간 속눈썹 위에 내려앉은 달빛이눈까풀을 열더니이른 아침 봄을 시새워바람이 인다. 시작은 순탄치 않았어도지나가버린 이월이제 봄을 알리는 보드라운 온기 오늘의 이 따스함이세상 모두를 감동시킬 수 있을까 마는하늘이 우리를 돕는다면그 무언들 어려우랴 지켜주소서 정의로우신 主여 아직 오래지 않아뿌리가 깊지 않은 우리를어려운 가운데서도 온전히 바로 설 수 있도록 <ifsPOST> 추천 0 비추천 0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폴라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URL복사 기사입력 2025년03월03일 14시29분 최종수정 2025년03월03일 14시28분 목록 다음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