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夢 李 元 碩의 시코너] <1> 본문듣기 작성시간 기사입력 2025년02월03일 14시50분 최종수정 2025년02월03일 14시48분 작성자 이원석 시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정책기획실장 메타정보 2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폴라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URL복사 관련링크 본문 을사년 설 前夜 혼자 산 지 어언 이십여 년인데그 뭔들 맛없으랴. 먹고 살자며 객지에서 또 다른 객지섣달그믐 저녁에 홀로 맞은 甲辰年의 마지막 식사 떡국은 먹었냐는 친구의 전화에남의 주방 냉동실가래떡을 해동하게 되고재료가 부족듬성듬성 썰어 라면에 담그다. 집에는 가야했는데 폭설은 핑계 먼 길 망설이다 그림자와 둘만의 저녁 <ifsPOST> 추천 2 비추천 0 2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폴라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URL복사 기사입력 2025년02월03일 14시50분 최종수정 2025년02월03일 14시48분 목록 다음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