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바라본 세계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청계산 칼럼 목록

전체 747 (36 페이지)
  • <김진해의 주유천하> 사회적 거리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20년 09월 26일
    나와 가장 가까운 거리의 사람은 집사람이다. 같은 침대를 쓰며 아침 시간을 함께 보낸다. 내가 일어나 외출하면 거리는 멀어진다. 친밀한 관계란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생…
  • 조선의 다빈치, '다산(茶山)'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 윤종록
    • 한양대학교 특훈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 2020년 09월 23일
    세종대왕은 부왕 태종이 휘두른 피의 후광으로 튼튼한 왕조의 기반 위에 선정을 펼 수 있었고 집현전을 두어 젊은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였다. 그리고 장영실이라는 조선의 다빈치를 …
  • 4년 전 10월의 그날

    • 이상돈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20대 국회의원,
    • 2020년 09월 19일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4년 전 가을로 시간여행을 떠나가고자 한다. 나로서는 언젠가는 되돌아보아야 할 시간이기도 하다.2016년 10월 24일, jtbc 저녁 뉴스는 한 순간에 우…
  •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똑같은 자식‘

    • 문귀선
    •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 인문학부 명예교수
    • 2020년 09월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병역 특혜 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과 아들 입시특혜 의혹은 국민들의 역린(逆鱗​)을 건드리고 있다. 이는 이들의 자식에 대한 비정상적 집착과 욕…
  • 추미애와 조국, 그리고 …

    • 이계민
    • ifsPOST편집인 대기자
    • 2020년 09월 09일
    엄마찬스-병사의 휴가- 에필로그는?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공전(空前)의 대작으로 남은 ‘조국 주연, 더불어민주당 제작, 문정권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빠 찬스’에 이어 추미애 주…
  • 미국 대선, 1930년대 독일과 유사…우리는?

    • 이상돈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20대 국회의원,
    • 2020년 09월 07일
    트럼프가 다시 당선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좋은 징조다.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4년 전에는 아무리 힐러리 클린턴이 비호감이…
  • 감사원장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대령

    • 이상돈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20대 국회의원,
    • 2020년 09월 03일
    최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여당의원 한 사람이 최재형 감사원장을 대상으로 질의를 하면서 감사원장의 부친인 9순(旬)의 최영섭 예비역 해군대령의 인터뷰 내용까지 들먹이며 질타해 …
  • “철이 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이계민
    • ifsPOST편집인 대기자
    • 2020년 09월 01일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관전하는 입장에서 보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나라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경제부총리와 여당 핵심 지도자인 경기도지사의 주고받는 말씨름이 ‘싱…
  • “꼴값 떨고 있네!”

    • 이계민
    • ifsPOST편집인 대기자
    • 2020년 08월 24일
    이원욱 의원과 추미애 장관, 그리고……“‘꼴값을 하네’는 아주 기분 나쁜 말이다. ‘꼴값을 떨고 있네’ 라고 표현하면 더욱 기분이 나빠진다.”국문학자인 조항범 충북대학교 교수의 저…
  • <젊은이 광장> 짠 빛과 밝은 소금

    • 이희준
    • LG에너지솔루션 사원
    • 2020년 08월 22일
    불은 인간문명의 시작이고, 전기는 현대문명의 시작이다. 이 둘의 공통점은 빛을 통해 인간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시공간적으로 넓혀주었다는 것이다.Salary(봉급)의 어원은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