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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SJ 논평 : 바쁜 일정의 세계 중앙은행 속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Week Ahead for FX, Bonds: Fed Expected to Cut Interest Rates in Busy Week for Central Bank Decisions(12월 14일 기사) - By Jessica Fleetham and Fabiana Negrin Ochoa |
■ 금주 연준의 25bp 기준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 이후의 기준금리 향배는 불투명한 상황.
- 일본, 영국, 노르웨이 스에덴 등 다른 나라 중앙은행의 금리결정도 예정되어 있음.
- 금주는 여러 경제통계들도 쏟아져 나올 것임.
■ 미국
- 물가가 충분히 안정되었으므로 금 주 수요일 25bp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의 여러 정책들이 인플레 자극적이므로 시장은 향후 연준의 금리정책
향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임.
- 비록 이번 수요일 금리인하 가능성은 94%(LSEG)이지만
2025년에는 두 번 정도의 인하가 예상되고 있음.
- 미국 경제가 탄탄함에 따라 비록 가능성이 낮긴 해도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님.
- 향후 주목해야 할 중요한 통계는
▪ 12월 20일 PCE 물가
▪ 12월 16일(월) 12월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
▪ 12월 17일(화) 12월 소매판매 통계
▪ 12월 17일(화) 3분기 GDP(최종치)
▪ 12월 18일(수) 주택 착공통계
▪ 12월 19일(목) 주택 판매통계
■ 캐나다
- 11월 캐나다 통계가 화요일(12월 17일) 예정되어있음.
- 12월 캐나다 중앙은행이 두 차례 50bp 씩 기준금리 인하가 있었으나
향후 인하 정책은 보다 점진적일 것으로 예상됨.
- 주택관련 통계는 월요일(12월 16일)
■ 멕시코
- 멕시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목요일(12월 19일) 예정되어 있음.
- Citi 은행은 10.25%에서 25bp 인하를 예상하지만 50bp 인하 가능성도 있음.
■ 유로존(EURO ZONE)
- 월요일 발표될 프랑스, 독일, 유로존의 구매지수(PMI)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음.
- 이번 달 ECB(유럽중앙은행)가 경제성장률과 인플레 예측치를 낮춤과 동시에
기준금리를 재차 인하하였음.
- 독일 Ifo ALC ZEW 는 화요일 발표될 예정
- 유로존 11월 인플레 통계는 수요일 발표될 예정
- 독일 Gfk 소비자분위기 지수는 목요일 예정되어 있음.
- 이탈리아 12월 소비 및 기업신뢰지수는 금용일 발표예정
-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도 금용일 발표될 것임.
- 독일, 프랑스 및 이탈리아 생산자물가지수도 금요일 발표될 것임.
■ 영국
- 영란은행 기준금리는 목요일(12월 19일) 발표 예정
- 영란은행은 인플레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75%로 동결할 것으로 85%의 확률로 예상하고 있음.
- 9월 CPI는 목표치 2.0%보다 낮았으나 10월에 2.3%로 상승했고 11월에는 2.6%로 예상.
근원 CPI또한 상승하고 있음.
- 내년 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훨씬 높음.
■ 스칸디나비아 국가
- 스웨덴과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목용일 예정되어있음.
- 스웨덴 중앙은행의 11월 50bp 인하 이후 12월에는 흔들리는 경제 때문에
25bp 인하가 예상되고 있음.
■ 일본
- 목요일 2일간의 회의를 앞두고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여부예상 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연말 금리를 인상할지 내년으로 미룰지 예상은 갈리고 있음.
- 노무라는 25bp 인상하여 연말 기준금리를 0.5%로 예상하지만
동결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음.
- 만약 금주에 인상하지 않는다면 내년 1월 인상가능성이 매우 커지는 것이라고 인식함.
- 만약 일본은행이 경제기초가 탄탄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1월에도 기준금리 인상을 미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금요일(12월 20일) 발표될 11월 소비자 물가는 조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
근원소비자 물가는 10월 2.3%에서 2.6%로 다소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중국
- 중요한 2024년 경제 통계가 월요일(12월 16일) 발표될 것임.
- 미국 정책이 초래할 4년 동안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중국 정책당국은
대대적인 소비 및 투자 진작책을 내놓고 있음.
- 월가 전문가 서베이에 따르면 중국 11월 소비, 투자 및 산업생산은 안정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최근 중국당국의 경기진작책은 취약한 중국경제를 바닥에서
구출하는 것으로 인식될 것임.
- 소비지출을 나타내는 소매판매 통계는 10월 4.8% 증가에서 11월 4.7% 증가하였음.
- 1월과 11월 사이 고정투자는 3.4% 증가하였음.
이는 1월과 10월 사이의 투자증가율과 같음
- 산업생산은 10월과 11월 모두 5.3% 증가하였음.
- 주택가격과 주택수요에 상승기미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주택가격 통계와 부동산투자 통계는 면밀하게 분석되어질 것임.
- 중국인민은행의 대출기준금리는 목요일(12월 19일) 발표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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