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 지표는 10월에 올랐다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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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주의 WSJ 평론 :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지표는 10월에 올랐다.
Fed’s Preferred Inflation Measure Remain Elevated in October
By Matt Grossman
■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근원 PCE(core PCE)물가지표는 전년 10월에 오히려
9월 2.7% 보다 상승했음.
- 월가의 10월 물가전망과 일치함.
- 이는 속도가 비록 떨어지기는 했지만 인플레가 여전히 완고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PCE물가는 2.3% 상승했음.
- 전달에 비해서 PCE 물가는 0.2%,
근원 PCE(식품 및 엔지 제외)물가는 0.3% 상승했음.
■ 물가가 2%가 아니라 3%에 근접하며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향후 연준의 금리결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음.
- 고용불안에 따른 9월 기준금리 인하(50bp)와
경기불안에 따른 11월 인하(25bp)에도 불구하고
- 물가가 다시 반등한다면 12월이나 내년 1월 금리는 동결할 가능성이 높음.
▣ 1월 27일 10월 근원 PCE물가가 9월의 2.7%보다 높은 2.8%(전년동기비)로 5개월 연속 하락하지 않고 횡보 또는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 것은 연준으로는 금리인하를 중단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태변화임. 그로스먼 기자의 지적은 매우 적절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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