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It’s Time for the Fed to End the Waiting Game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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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주의 WSJ 평론 ① :
It’s Time for the Fed to End the Waiting Game
- By Aaron Back
■ 지난 목요일의 인플레 통계가 나온 뒤 이제는 금리인하를 더 미루어야 할
이유가 없으며 너무 오래 미루는 것 자체가 RISK를 고조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함.
- 일단 연준이 주장해 온 금리인하의 조건, 즉 2% 물가목표 달성이 성취된 것 같이 보임.
- 근원물가도 6월에 0.1%(전년동기비 3.3%) 증가하여 최근 3년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일 뿐만 아니라
16개월 연속 낮아지거나 보합세를 유지하여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우려는 확실히 해소되었음.
- 또한 앞으로 인플레를 재발시킬 촉매제도 보이지 않고 있음.
- 노동시장 또한 식고 있으며 경기하방 전망도 나타나고 있음.
- 소비자들의 소비능력도 한계에 다다랐다는 증거가 속속 나타나고 있음.
(펩시의 감자칩 공장 실적부진)
■ 연준이 금리인하를 늦추면서 발생할 경기하강의 가속화 때문에
CPI 통계발표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주가가 부진함을 보인 원인으로 보임.
- S&P500 0.9% 하락.
- 9월까지 인하를 기다려야 하는 것은 경제적이 아닌 절차상의 이유
- 7월회의 까지는 3주 밖에 남지 않았고 8월에는 회의가 없슴
- 7월 인하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매우 희박(9%)
- 반면에 9월 인하 가능성은 하루 사이 73%에서 93%로 상승
■ 지금부터 9월까지 연준은 지속적으로 비둘기파 적인 메시지를 보낼 것
- 국채금리 및 시장금리를 낮출게 될 것
- 10년 물 국채금리는 4월 4.7%에서 목요일 4.19%로 낮아졌음.
■ 모든 것이 기준금리 인하로 가닥을 잡았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기다리게 해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 그렇지만 백 기자의 의견은 인플레의 하락이 확실하다 하더라도
현재의 물가수준(CPI 3%, 근원물가 3.3%)이 목표치에 비해 높다는
위험성을 간과한 주장으로 보임.
- 연준이 혹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그 이후의 기준금리 수준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처럼 가파르지 않을 가능성이 큼.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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