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 <23.4.10 분석> - 정치권의 금융시장 규제 강화 움직임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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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이 주의 WS 초점 : “ 정치권의 금융시장 규제 강화 움직임”
“미완성의 2008년 이후 금융개혁” <하나 지아디 – 줄리아 호로비츠(CNN)> |
● 2008년 금융개혁의 핵심은 ‘은행구제 영구 폐지’였음
(아래 <참고자료 : 2008년/09년 금융개혁의 요점(BIS 보고서)> 참조)
- 그러나 최근 은행구제 행태(예금전액보장)를 보면 2008년 금융개혁은 물 건너간 느낌.
- “공적자금 투입 + 대마불사“ 여전함.
- 스위스 재무상 카린 스투터 ” 2008년 금융개혁방법은 법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경제적 피해가 엄청날 것“
- SVB 은행 해결방법 또한 수십억 달러 공적자금투입 불가피
구제자금이 FDIC기금에서 나오므로 국민 조세부담이 아니라는 주장 있음
그러나 결국은 국민조세부담으로 귀결되는 것(스탠포드 대 아드마티교수)
- 연준의 EMERGENCY LENDING FACILITY(ELF)는 연준의 리스크를 높일 뿐임.
- BI(브루킹스 인스티투션)의 아론 클라인은
‘대마불사는 또 다른 대마불사를 낳는다”고 우려
● 국회 민주당을 중심으로 2008년 이후의 금융개혁(도드-프랭크 법) 및 그 이후의 완화된 금융규제를 더욱 강화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남,
- 상원 금융위원장 셰롯 브라운이 대표적 인사.
- 옥스퍼드대 비커교수 “2008/09년 금융개혁은 충분하지 못했다”
<참고자료> 2008년/09년 금융개혁의 요점(BIS 보고서)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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