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6월 혹은 7월 중 기준금리 0.25%P 인상 필요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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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주의 WS 초점① 왜 인플레가 덥쳤는가 : 재정확장
-By Greg Ip
“2021년 팬데믹-공급장애 ->저금리와 확장재정 정책”
■ 1980년 이래 최고의 인플레 원인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었음
- 정부의 확장정책 때문인가 팬데믹 관련 공급망 교란인가 ?
- 답은 둘 다 인플레에 영향을 미쳤음.
■ 버냉키와 블랜처드가 발표한 논문에서
-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으로 2021년 인플레가 급등했고
- 저금리와 확장 재정정책으로 인플레가 고착화되었다고 판단함.
■ 2021년 의회가 바이든 ARP($1.9조) 확정할 때 인플레는 2%,실업률은 6%
- 가계지원
- 실업수당 인상 및 지급연장
- 주 및 지방정부 지원
■ 과도한 ARP규모로 경기과열로 인한 인플레가 불가피하다는 주장 대두
- 래리 서머스와 블랜처드
■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실업률이 현재 3.4%에서 4.3%로 낮아져야 한다고 주장.
- 기준금리 추가 인상 암시함.
[4] 이 주의 WS 초점② : 기준금리에 대한 의견 불일치
- By Nick Timiraos
■ “현재의 전망대로 경제가 움직인다면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불필요 할 것 - 일부 참석자 언급 ”
“if the economy evolved along the lines of their current outlooks,
then further policy firming after this meeting
may not be necessary,” (연준 FOMC 의사록)
■ 다른 참석자들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지지
- 2% 물가목표 진전 추세가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느리다고 지적함.
■ 6월13-14일 FOMC회의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여부는 매우 적은 표차로 결정될 것임.
- 현재의 경기와 인플레가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
- 동시에 기준금리 인상도 은행도산 이후 불안을 가중할 것으로 염려함.
■ 연준의 의견합치 경향에 중대한 균열이 발생한 듯함
- 여러 FOMC 참석자들은 경기와 인플레와 금리동결을 합리화할 정도로
둔화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해 옴.
- 파월 연준의장은 6월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추이를 살펴보자는
‘매파적인 기준금리 동결(hawkish pause)’ 설득해 온 듯.
■ 금리선물 시장 참여자들의 6월 FOMC 기준금리 전망은
- 6월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 예상 : 30%
- 7월 기준금리 0.25% 인상 예상 : 55%
- 크리스 월러 연준이사는 6월이나 7월 중 기준금리 인상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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