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금리인하 위한 (물가)확신이 멀지 않았다."-제롬 파월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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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주의 평론 초점 : “ 금리인하 위한 (물가)확신이 멀지 않았다.“
‘Not Far’ From Gaining Confidence Needed to Cut Rates“
- 제롬 파월 연준의장
■ 지난 주 3월 6일 7일 양일에 걸쳐 연준 의장 파월은 상반기 연례 상하원
청문회에 참석하여 향후 금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음.
여기서 그는,
-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2% 물가안정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하며,
- 지금의 금리 수준은 평상시의 중립금리 보다 훨씬 높으므로,
- 기준금리 인하 시작시점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했음.
“When we do get that confidence,
and we’re not far from it,
it will be appropriate to dial back”
■ 파월의장은 지난 1월 말 FOMC 회의에서 3월 19-20일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시그널을 준 바 있음.
- 동시에 현재 수준의 금리가 ‘중립 금리’보다는 높아서
‘확실히 긴축적(well into restrictive territory)’인 수준이라 언급했음.
- 2023년 12월 FOMC 경제전망에서는 장기금리(2026년)를 2.5%-3%대로 보았음.
(아래 [부록.1] 참조)
- 그러나 최근 FOMC 내부에서는 중립금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음.
이 경우 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인하폭은 그 만큼 적어질 것임.
- 3월 19-20일에 나올 FOMC 경제전망(SEP)을 주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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