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probably opt for doing an extra rate increase” - Loretta Mester (Cleveland Fed President)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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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주의 WS 초점 ⓵ : 왜 연준인사들은 금리를 충분히 올렸다고 확신하지 못하는가?
Why Central Bankers Are Unsure Whether They’ve Raised RatesEnough
- By Nick Timiraos
■ 잭슨 홀에 모인 중앙은행 총수들은 최근 인플레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지만
그것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불편한 낙관론 때문에 고심하고 있음.
그것은 새로운 경제적 역류(ECONOMIC CROSSCURRENTS)에 봉착했기 때문.
- 최근 물가연동에 따른 임금상승으로 소비가 예상보다 더 빨리 증가하고 있음.
- 다만 미국 최근 장기국채금리의 급등과 세계경제 둔화로 미국의 경제가 둔화되면
미국물가관리에는 도움이 될 것
-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도 세계경제를 둔화시키면서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따라서 연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견해도 향후 금리동결을 확신하지는 못함
- 로레타 메스터(클리브랜드연은총재) : ” 우리는 최적시점에 매우 근접해 있다.
경제(인플레 및 성장)통계가 그것을 말해 줄 것“
- 크리스틴 포브스(MIT) : “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고 정상이 어딘지도 알고 있다.
다만 이정표가 없어서 느낌을 가지고 가야 할 따름이다.”
거의 다 왔지만 그럴 때가 가장 어렵다.
더 가파르고 더 돌무덤들이 많다.“
- 파월 의장 : ” 향후 금리 결정을 조심스럽게 진행(PROCEED CAREFULLY)할 것“
■ 금년 가을(9월이나 10월 중) 한 번 인상 후 금년 중으로는 동결할 것이 우세해 보임.
- 인플레가 다소 가라앉으면서 실질금리를 높여 실물경제를 제약할 것으로 기대함.
■ 테크집약적(TECH-INTENSIVE)지출이 이자율에 매우 민감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 :
- 굴스비(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 ” 만약 모든 산업지출이 서비스산업처럼
이자에 둔감하다면 우리의 정책수행은 훨씬 어려울 것임.“
그러나 테크집약적 산업 지출이 이자에 민감하다면
연준이 경기를 조절하는 것이 훨씬 용이할 것”
■ 연준 관계자들은 기준금리를 너무 많이 올리는 것과 너무 안올리는 것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음.
- 브로드벤트(영란은행 총재) : “ 너무 안올렸다는 위험도 있고
또 너무 많이 올렸을 위험도 있다.”
■ 정치적인 압력(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또한 증가하고 있음.
- 일부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은 인플레가 좀 높은 것을 요인하자는 압력도 있음.
- 크리스틴 라가드(ECB총재) : “ 우리는 너무 큰 정치적 압력에 봉착해 있다”
- 제이콥 프랭켈(전 이스라엘 은행 총재) : “ 인플레 목표를 (정치적 압력 때문에) 낮추면 안 된다.”
■ 중앙은행 지도자들이 인플레 목표 자체를 낮추려는 움직임은 없으나
2% 목표를 몇 년에 걸쳐 달성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음.
과거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새로운 충격이 발생하면 더 늦어질 수도 있음.
- 코로나 팬데믹 이전 물가인 2%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임
- 근로자임금 상승으로 인한 소비증가에 따른 물가상승와
- 공급자들의 상승된 비용의 가격 전가로 인플레가 발생했기 때문
- 크리스틴 포브스 : ” 서비스가격 인플레와 임금인플레를 낮추는 것이 관건“
■ 인플레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너무 덜 올려서 인플레가 지속되게
한 때문에 불필요한 더 가혹한 경기침체를 수반해야 할지도 모르는 위험성 있음.
- 메스터(클리브랜드 연방은행 총재) : ” 먼저 기준금리를 올리는 쪽을 선택하겠다.
그리고 나서 경제가 가라앉는 것을 본 후에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을 보다 신축적으로 고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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