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기준금리가 너무 높은 것도 너무 오래 간 것 아닐지도"(It may just be that rates haven’t been high enough for long enough)- 제롬 파월 (2023년 10월 19일)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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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주의 WS 초점 : 최근 인플레추세로 연준은 금리 동결할 것
Inflation Trends Keep Fed Rate Hikes on Pause
By Harriet Torry and Nick Timiraos
■ 9월 개인소비지출(PCE)물가는 전월비 0.4%로 8월 수치와 동일.
- 근원PCE물가는 8월 0.1% 보다 높은 9월 0.3% 상승
- 전년동기비 PCE물가 상승률은 9월 3.4%로 8월과 같고
근원PCE물가 상승률은 3.7%로 8월 3.8%보다 0.1% 포인트 하락함.
■ 아직까지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는 하나 최근 20개월 동안 상당히 하락 (cooled significantly) 했음.
-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근원PCE물가는 2.8% 상승했는데 그 이전 6개월 동안은 4.5% 상승했음.
[그림] PCE 및 근원 PCE물가 추이
■ FOMC는 2023년 4분기 근원물가를 3.7%로 전망했음.
- 9월 통계를 보면 그 보다 낮을 것으로 보임.(*3분기 근원PCE물가는 3.4%)
- 그렇다면 금년 중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임.
■ 그러나 주거 및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지수는 9월 오히려 올라갔음.
- 연준이 특별히 주목하는 PCE물가는 주택과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PCE물가
- 이 때문에 기준금리를 올릴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증폭됨.
■ 최근 여름동안 레크리에이션,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소비가 급증했음.
- 이 때문에 에너지가격이 상당히 올랐음.
- 가을과 겨울이 오면서 이보다 주거용 난방비용이 물가에 이슈가 될 것.
■ 연준 의장 및 다른 관리들은 다음 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됨.
- 과거의 기준금리 인상과 최근 장기금리 급등으로 물가에 어떤 결과가 올지 주목하고 있음.
- 장기금리 급등은 분명히 성장 둔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됨.
■ 소비지출은 8월 0.4%에 비해 9월 0.7% 상승했음.
- 여행, 주거, 헬쓰케어 및 자동차에 많은 지출을 했음.
- 개인소득 증가율 0.3% 보다 빠른 증가임.
■ 결과적으로 개인저축율은 3.4%로 하락했음.
- 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이는 개인소비를 위해
개인저축을 줄이고 있다는 증거임.
- 2023년 3분기 성장률은 4.9%로 최근 2년래 가장 높은 수치였음.
[그림] 개인저축률 추이
■ 향후 물가와 금리에 미칠 과제는
- 장기금리의 지속여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부분적 정부동결 가능성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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