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탄탄한 미국 소비지출 증가세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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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주의 WSJ 평론 : 탄탄한 미국소비지출 증가세 U.S. Consumers Drive Retail Sales Growth - By Matt Grossman (2024.10월17일) |
■ 미국 국민은 소비나 지출에 특별한 감축없이 이번 여름을 보냈음.
- 소매지출과 외식지출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8월의 0.1%에 비해 상승한 0.4% 증가세를 보였음.
- 지난 달 레스토랑과 주점 소비지출도 의류점 매출처럼 좋았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아직은 소비지출을 줄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 소비지출이 미국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게 한 신선한 증명이었음.
■ 태풍 헐린과 밀톤의 영향에 따른 일시적 실업증가를 제외하면 고용시장의
둔화움직임도 없는 포착되지 않고 있음.
■ 결국, 대통령선거 시점까지 경제가 다소 식기는 하지만 여전히 탄탄한 국면을
유지하면서 대선기간으로 들어가고 있음.
- 기셀라 혹사(시티 경제전문가) :
“최근 몇 달간 광범위한 경제체력은 유지되고 있는 증거”
“been the theme with retail sales in the past few months: broad-based strength,”
- 최근 12개월 동안 경상 소매판매는 1.7% 증가했음.
■ 지난 여름동안 실업률의 상승으로 노동시장의 리스크가 크게 주목을 받아왔음.
- 그러나 9월의 긍정적인 고용통계와 안정적인 인플레 및 소비자금융상태의
건강성을 확인하면서 경제가 예상보다 탄탄한 것으로 인식되었음.
- 따라서 경기침체가 없을 것이라는 경제에 대한 긍정론이 확산되는 분위기임.
■ 대통령 선거 4일 전에 발표될 고용통계는 플로리다와노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
영향과 워싱톤 주 보잉사 관련 파업의 결과를 포함할 것으로 판단됨.
-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음.
- 그렇다하더라도 지난 목요일 발표된 실업급여 청구권자 수는 고용시장의
완화가 매우 느리고 완만함을 나타내는 자료임.
■ 연준이 목요일 발표한 9월 산업생산통계 또한 태풍과 파업효과를 감안하면
8월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따라서 11월 7일의 FOMC회의에서 위원들은 25bp bp 혹은 동결을 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노동시장의 하락은 매우 완만하며 이를 뒷받침 한 것은 소비자들의 지출이었음이 확실해 지고 있음. ▣ 이는 지난 9월 노동시장 악화를 우려한 FOMC의 50bp 기준금리 인하는 너무 성급한 것이었거나 실수였을 가능성이 큼. - 그런 점에서 이번 11월 7일 FOMC 기준금리 결정은 동결한 뒤 연말까지 추가 통계를 보고 판단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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