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소프트 랜딩은 결코 필연이 아니다”(Soft Landing Is ‘in No Way Inevitable’ ) - Tom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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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주의 WS 초점 : 톰 바킨(리치모든 연방은행 총재)이 말하기를
“소프트 랜딩은 결코 필연이 아니다”
Fed’s Tom Barkin Says Soft Landing Is ‘in No Way Inevitable’
■ 금리 인상의 숨은 (경기침체) 효과와 가격선도 기업들의 (과도한) 가격인상은
인플레가 가라앉으면서 2024년 경기를 연착륙 기대를 위협하고 있다고 연준관리가 지적함.
- 톰 바킨(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
“ 수 십 년 간 가격결정력이 없었던 기업으로써는
고객이나 경쟁자가 그들의 손을 꺾기 전 까지는
가격인상을 마다하지 않을 것”
“After decades without pricing power, businesses won’t want to back down from
raising prices until their customers or competitors force their hands,”
“연착륙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결코 필연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a soft landing is increasingly conceivable but in no way inevitable.”
■ 2024년 교체되어 FOMC에 새로 의결권 위원으로 들어오는 4인은 :
◼ 라파엘 보스틱 아틀란타 연방은행 총재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 메리 달리 센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 톰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실업과 심리 위축을 유발하는 경기침체 없이
경기는 저하되면서 물가 목표 2%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믿음.
- 그러나 그동안의 (여러 번의)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의 시차효과 때문에
2024년 실업율이 높아지면서 경제는 위축될 것으로 믿고 있음.
- 톰 바킨 : 그동안의 통화긴축의 효과는 결국에는 경제에 영향을 지금보다는 더 심하게 미치게 될 것“
“the net impact of all this tightening will eventually hit the economy harder than it has to date. ”
■ 목표 인플레를 3%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바킨 총재는 단호히 반대했음.
- 톰 바킨 : “ 답은 아니다다. 연준 최고 자산은 신뢰다.
목표를 달성하기도 전에 변경하는 것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The answer is no. Credibility is the Fed’s key asset.
Changing the target before reaching it risks that cred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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