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윤석열 지지율 폭락은 어디서 왔는가?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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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직후 2주 간 오르던 지지율(긍정률, 리얼미터 기준)은
5월 3주(5월23일 발표) 54.1%를 고점으로 하여 6주 연속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7월 1주(7월 11일 발표) 37.0%로 17.1% 포인트(하락률은 316%) 떨어짐.
■ 지역별로 보면 전국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특히 경기인천(5.09%P), 서울(3.27%P), 부울경(3.25%P), 대구경북(1.74%P)
및 충청권(2.05%P) 하락이 눈에 뜨임.
■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특히 그동안 지지율이 높았던
50대(3.35%P하락) 60대(3.15%P하락) 및 70세 이상(2.26%P하락) 이 돋보임.
- 30대(2.52%P하락) 40대(2.68%P하락)와 20세 이하(3.20%P하락)도 큰 폭 하락
■ 직업군별로도 전 직업군에서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특히 사무관리전문직 (5.62%P)과 무직휴직(3.10%P)의 지지율이 큰 폭하락함.
- 판매생산노무직(2.17%P), 학생(2.11%P) 주부(2.12%P) 자영업자(1.55%P)
지지율도 크게 하락함.
■ 정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 지역, 전 연령, 및 전 직업군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특히,
● 그동안 지지율이 높았던
- 20세 이하, 60대 및 70세 이상 세대의 지지율 추락,
- 대구경북 및 부울경 지역의 지지율 급락,
- 학생계층, 주부, 무직휴직계층 및 자영업자의 지지율 하락이 심각한 상태인데다
● 그동안 지지율이 비교적 낮았던
사무관리전문직 및 판매생산노무직의 철저한 등 돌림 지지율 철회현상이 나타나므로
● 지지율 반전을 위해서는 인사-정책-정무 분야 특단의 개혁혁신이 요구됨.
<부록> 전체 종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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