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정책플랫폼 |
국가미래연구원은 폭 넓은 주제를 깊은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4,583 (388 페이지)
  • 현정은 회장, 현대증권을 팔 마음이 있는 건가

    • 김상조
    • 한성대 교수, 경제개혁연대 소장
    • 2015년 10월 13일
    한국경제가 당면한 가장 큰 위험요소는 과다부채 문제다. 정부도, 가계도, 기업도 빚더미 위에 올라앉아 있다. 국민경제의 세 경제주체 모두가 부채 압력에 시달리고 있으니, 경제에 활…
  • 정부정책과 두 개의 연못

    • 홍은주
    •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 2015년 10월 13일
    다산 정약용은 조선시대의 큰선비이자 명행정가로서 길이 이름을 전한다. 그는 가난과 병고에 시달리는 백성들의 고달픈 삶을 구석구석 살피는 ‘깨알행정’을 펴는가하면 하급관리들이 나라의…
  • 교과서 죽이기

    • 이기정
    • 구암고등학교 교사
    • 2015년 10월 12일
    1.EBS수능강의는 공교육이다. 이상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정부가 그렇게 대접한다. 그래서 ‘학교 : 학원’의 대립구도가 온라인 세계에서는 ‘EBS 인터넷강의 : 사교육 인터넷강의’…
  • 국정화 논란의 우리 역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 이명희
    •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한국현대사학회장
    • 2015년 10월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의 당위성 대한민국은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것을 긍정하고 지지하면서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자가당착이 되고 만다.…
  • 정치권의 싸움과 지식인의 격(格): 볼 것을 보고, 고민할 것을 고민하자

    • 김병준
    • 국민대 명예교수, 前 대통령 정책실장
    • 2015년 10월 11일
    <고장 난 차>차가 엉망이면 누가 운전을 해도 차에 탄 사람은 불편하다. 길이 험하면 더욱 그렇다. 누가 운전을 해도 차는 잘 달리지 못한다. 기사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 2015년 IMF 세계경제 전망(WEO)과 세계금융안정보고서(GSFR) 시사점- - 세계 경제의 긴 겨울과 신흥국시장의 위기 위험

    • 김동원
    •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 2015년 10월 11일
    With declining commodity prices, depreciatingemerging market currencies, and increasing financialmar…
  • 현대인의 영양과 올바른 식생활

    • 조경희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2015년 10월 09일
    개요산업화에 따른 현대 사회에서의 바쁜 일상으로 점차 아침식사는 줄어들고 저녁의 비중이 높아지는 식사 습관이 나타나고 있고, 직장을 다니는 어머니의 증가는 각 가정에서의 균형 있는…
  • 창조경제, 영국을 배우자!

    • 강건욱
    •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장
    • 2015년 10월 09일
    지난 2008년 미국 발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이다. 특히 그리스의 재정위기, 남부 유럽의 경제침체에 의해 유로가치가 폭락하고 있는 …
  • 기술금융, 창조금융인가 찬조금융인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현재의 신용도가 낮아 자금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기술금융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철학인 창조경제의 …
  • 박인비를 배워야 희망이 생긴다

    • 이덕환
    •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 2015년 10월 07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창조형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변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성하다. 우리를 선진국 문턱에 바짝 다가설 수 있도록 해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