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손수빈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3개
게시물
6개

1/1 페이지 열람 중


청년 기자 게시판 내 결과


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손님, 정치 정식 2인분 나왔습니다~! 새창

    바른 정치란 무엇일까? 여기 정치의 맛을 맛있게 음미할 수 있는 ‘정치 정식’을 먹으며 생각해보자. 정식 순서는 탕평채로 입맛을 돋우고 찜닭을 먹은 후 마지막으로는 밥상이 나오겠다. 그 맛은 근본을 찾아가는 역행의 맛이며 역사에서 찾은 혜안(慧眼)의 맛이다.Appetizer. 탕탕평평하여라. 탕평채첫 번째 음식으로 사색 고운 탕평채가 나왔다. 각기 같은 길이로 채 썬 청포 묵, 쇠고기, 녹두 싹, 미나리, 물 쑥을 데치고 볶아 간장과 식초로 버무림의 맛을 낸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의 고소한 매끄러움을 더하면 더할 나위 없이 여름에 제…

    손수빈(bin123) 2016-07-23 21:52:49
  • 홍대의 빵빵한 하루 새창

    모눈종이 같았던 4월도 갔다. 봄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들은 한 해의 계획을 빼곡히도 채워나간다. 5월에는 선과 선의 뒤엉킴이 아닌 한 칸이라도 내실을 다져보면 어떨까?그리고 그 다짐은 내 발걸음을 홍대의 작은 빵가게로 이끌 것이다. 복잡할 것 없이 그 작은 가게에 나 홀로 서 있노라면 어느새 그윽한 빵 향기는 차곡차곡 기쁜 한 칸으로 머무른다. 작은 빵 안에서 느끼는 소박한 행복을 따라가 보자.첫 번째 칸을 채우다. ‘폴앤폴리나’‘폴앤폴리나’와의 첫 만남은 모임 동기들과 홍대에서 놀기 전, 동기 언니의 이끌림에 의해서였다. 정말 …

    손수빈(bin123) 2016-05-07 21:14:09
  • 꽃보다 그대, 봄봄봄을 먹어요! 새창

    봄의 문턱(입춘)도 거뜬히 열흘은 넘었다. 부드러운 봄 기운에 한결 가벼움이 감돈다. 그리고 그 따뜻한 들뜸은 봄이 주는 사랑이다. 차갑게 언 땅을 깨우고 겨울을 견뎌낸 이들에게 나눠 주는 신의 선물 ‘봄’, 봄이라는 축제의 폭죽인 ‘꽃’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당신의 입 안에 완연한 꽃 향기를 선사하고자 우리나라 전통의 봄 꽃 요리를 소개한다.사랑하는 연인들을 시, 노래, 영화로 담은 봄 꽃 이야기를 지금 들어보자.그대, 왜 꽃을 먹나?- 건강한 美, 꽃 -꽃 요리는 아름다운 색상, 미각, 시각, 후각을 동시에 즐겁게 하여 꽃으로 만…

    손수빈(bin123) 2016-03-11 20:35:14
  • 설 음식, OOH - AHH하게 만들어줘 새창

    봄의 문에 들어서자 까치가 들어선다. 겨울의 끝자락에 봄의 기운을 느낄 때 즈음, 우리는 설날이 성큼 다가옴을 체감한다. 설날은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로, 한 해의 최초 명절이다. 새해인 만큼 정성스럽고 정갈하게 담아내는 우리 설 음식을 만나보자.‘설 음식, OOH - AHH하게 만들어줘’에서는 한국의 지역별 독특한 설 음식과 그 역사, 그리고 채식주의자, 다문화 가정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설 음식을 차려냈다.INFORMATION - 절식과 시식.절식은 명절 음식을 말하고 시식은 계절 음식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절…

    손수빈(bin123) 2016-02-07 14:12:47

이슈체크 게시판 내 결과

  • 하지 (夏至) 음식 감자의 비밀! 새창

    6월 21일은 여름이 가장 긴 날 : 하지(夏至)였습니다. 하지 음식으로는 감자가 유명한데, 손기자의 미식공책에 담긴 '감자 꿀팁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손수빈(bin123) 2016-06-27 13: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