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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게시판 내 결과

  • 코로나19 확진자 급감(急減)과 21대 총선(總選) 새창

    4.15 총선, 여당의 대승 전망 속 막말 경쟁코로나19 비상사태 속 총선(總選)이 코앞에 닥치면서 별별 희한한 말과 행동들이 연출되고 있다. 진보성향 범여권이 180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부터 최소한 제1당은 차지할 것이라는 여당 대표의 말이 가벼이 느껴지지 않는 형국이다. 그런가 하면 야당은 각종 막말 퍼레이드가 난무하는 가운데 “개헌저지선인 100석도 어렵다”는 읍소작전에 돌입했다. 여당의 막말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지원유세에서 미래통합당을 “쓰레기 정당, 쓰레기 정치인들”이라…

    이계민(admin) 2020-04-13 18:53:29
  • 코로나19 대유행, 다들 뭐 하고 지내시나요? 새창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거리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 400번? 아니,4000번은 저어야 하는 커피. [사진=우주소녀 여름 인스타그램] ‘달고나 커피’는 지난 1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를 방문해 한 현지 식당에서 주문한 커피로 시청자에게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커피 두 스푼, 설탕 두 스푼, 조금의 물을 한 컵에 넣고 400번 휘저은 뒤 뜨거운 물 조금과 얼음을 채워 만들어지는 것으로, 커피 맛을 본 정일우는 어릴 때…

    우윤영 기자(admin) 2020-04-01 09:48:42
  • “대통령 권력을 냄비에 넣고 조린다면…” 새창

    “우리가 대통령 권력을 냄비에 넣고 조릴 수 있다면 그 바닥에 남는 것 중 큰 부분은 ‘언어’일지도 모른다. 언어의 활용, 곧 말의 힘이다. 진정한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을 설득시키는 힘이다.”미국의 한 언론인이 ‘권력과 대통령’이란 글에서 남긴 말이다.주)1 이를 역으로 풀어 보면 그만큼 권력자에게는 말이 중요하고, 또 국민들을 설득시키는 일이 힘들다는 뜻도 된다.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권력층은 아무 말이나 쏟아내 국민들을 설득시키기는커녕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홍남기 부총리에게 당부한 지시사항을 보면…

    이계민(admin) 2020-03-13 19:21:53
  • 이게 무슨 조화(造化)인가? 새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親書)를 보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을 위로하는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도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이날(5일) 오전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고 한다.문제는 지난 3일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청와대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 담화를 내놓은 바로 다음 날 김정은의 친서가 보내졌다는 점이다.‘참 희한한 일’아닌가?순리대로 생각하면 김여정이 오빠인 절대권력자 김정은의 의중을 모르고 섣불리 담화를 냈다는 얘기가 된…

    이계민 기자(admin) 2020-03-05 17:12:37
  •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인구재앙(人口災殃) 새창

    ‘사상 최저’이자 ‘세계 최저’기록을 갱신한 한국 합계출산율​코로나 재앙(災殃)보다 더 무서운 인구재앙이 잉태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우선 코로나 재앙은 큰 충격을 주기는 하겠지만 머지않아 진정돼야 하고, 또 진정될 것으로 보지만, 인구재앙은 단기에 치유될 수 없는 지난(至難)한 재앙이지요. 엊그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합계출산율을 보면 0.92명으로 지난 2018년 0.98명에 이어 연속 2년간 1.0미만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상 최저’이자 ‘세계 최저’기록을 전년에 이어 또 다시 갱신했다고 하네요.합계출산율이란 …

    이계민(leegaemin) 2020-02-27 17:16:23
  • “우째 이런 일이……?!”-코로나19 환자 100명 넘었다 새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지난 18일 현재 31명이었던 확진환자 수가 20일 하루에만 53명 19일과 20일 이틀 새 73명이 추가로 늘어나 총 104명까지 급증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첫 사망자까지 나왔다고 하니 정말 어안이 벙벙하고 겁이 납니다.이번에 쏟아진 추가 확진환자는 대다수가 대구 경북지역 특정교회 신도들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교회(신천지 대구교회)의 신도인 31번환자와 함께 예배에 참가한 사람은 1천1명인데, 이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90여명이 아직도 &#…

    이계민(ke123) 2020-02-20 13:52:50
  • <이슈체크>‘기생충’의 쾌거…오스카상 4관왕 새창

    봉준호, 오스카 감독상 수상에 각본상·국제영화상·작품상까지“한국영화 위상 제대로 올려놓았다”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침통한 우리 사회에 청량제 같은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기생충'은 한국역사 100년은 물론 오스카상 92년의 역사도 새로 썼다고 한다.'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감독상은 물론 각본상·국제영화상·작품상까지 거머쥐는 4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기는 처음이란 신기록을 세워 오스카상의 92년 역사를 바꿔놓았다. 게다가 봉준호 감독이 할리우드의 높은 장벽을 뛰어넘어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이 민 기자(admin) 2020-02-10 13:45:50
  • 경자년 아침의 만감(萬感) 새창

    손 전화에서는 줄곧 알림 음(音)이 들려온다.“happy new year!"그럼에도 마음은 편하지가 않다. 이런 저런 뉴스에 좋은 얘기는 없는 것 같다.새해를 맞는 우리 대통령의 신년사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언론이나 국가지도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조차 마찬가지다.그런데 김정은의 신년사는 왜 그리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나?언론매체들은 며칠 전부터 北 김정은의 신년사 내용을 점치느라 온갖 주장과 예측이 난무했다. 물론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관심도 높았다고 보아야 한다.어쨌거나 결과는 ‘김정은의 신년…

    이계민(leegaemin) 2020-01-01 14:55:08
  • 욜드 전성시대 … 각종 드라마가 펼쳐질 2020년 새창

    소비·서비스·금융 시장을 뒤흔들 지구촌 ‘변화의 선봉’영국 이코너미스트誌는 최근 펴낸 ‘2020년의 세계(The World in 2020)’에서 올해는 “드라마가 끊이지 않는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말하자면 올해는 물론이고 앞으로 10년 동안 세계는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이를 ‘2020 세계경제대전망’이란 표제의 책으로 출판, 세계경제의 변화는 물론 정치 문화 스포츠 레저 등 모든 분야의 진화를 예측, 소개하고 있다.이 책 서문에서 다니엘 프랭클린(Daniel Frank…

    이계민(leegaemin) 2019-12-09 17:01:00
  • 날개 없는 추락 … 수출실적, 내년에는 ? 새창

    1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수출실적이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역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지난달(11월) 통관기준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 줄어든 441억 달러로 집계됐다. 예년의 경우 12월 수출이 밀어내기로 크게 늘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매년 같은 상황이어서 증가율로는 그다지 큰 호전은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연간기준으로도 2019년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10% 가까운 감소를 나타내 5천5백억 달러 안팎을 기…

    이계민(editorlee) 2019-12-02 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