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정영철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3개
게시물
23개

3/3 페이지 열람 중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송구스러운 청문회와 법치주의 새창

    내년 4월 총선 즈음 새로운 시즌을 예고하면서 올해 청문회 시즌이 거의 끝나간다. 올해 국회의 타율(打率)은 저조하다. 이유는 후보자가 대부분 정치인이라는 분석이다. 그렇지만 후보자들이 “송구스럽다”는 표현을 연발하게 한 점에서 국회의 타율이 나쁘지만은 않다.“죄송하다,” “볼 면목이 없다,” “미안하다.” 라는 표현은 통상 자주 쓰이지만 “송구스럽다”는 단어는 유독 청문회의 계절에만 자주 들린다. 사전을 찾아보니 “미안하고 두렵고 거북스러운 느낌이 있다.” 라는 뜻이다. 무엇 때문에 고위공직자 후보들은 미안하고 두렵고 거북스러운 …

    정영철(yc_jeong) 2015-03-25 21:05:54

보고서 게시판 내 결과

  • 금융회사 임원의 보수와 보수위원회 새창

    금융회사 지배구조가 주식회사의 지배구조를 선도할 것단기성과나 위험부담 보상 보수체계 법규로 제한은 큰 의미1. 금융회사는 수신금융회사의 경우 경영자 내지 지배주주의 도덕적 해이 가능성, 자본시장에서의 중개자의 경우 투자자의 신뢰확보, 일반적인 금융소비자보호와 거시건전성확보 등의 필요로 보다 투명한 경영이 필요하다. 특히 신한은행, KB금융지주, 동양증권, 저축은행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최근의 사건들이 더더욱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노출시켰다. 2.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2016년8월1일부터 시행됐다. 과거 증권거래법상 …

    정영철(yc_jeong) 2016-08-13 20:37:58
  • 금융사업자단체의 지배구조개선을 통한 금융감독 체계 발전방안 새창

    “금융사업자단체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시급하다.” 금융감독 효율성을 높이고, ‘낙하산 시비’도 해소 ‘임원자격요건의 강화 및 임원추천위원회의무화’ ‘전문이사의 도입, 감사위원회의 설치’ ‘총회와 이사회에 대한 회원의 통제권 강화’1. 금융사업자단체의 지배구조 개선은 결국 금융사업자들에 대한 금융위원회(“금융위”)와 금융감독원(“금감원”)의 감독부담을 감경시킴으로써 금융감독의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회원사들의 이익에도 부합한다. 또한 소위 숨은 규제의 소지를 없애고 자율적 규율기관으로서의 금융사업자단체의 자리매김에 도움이 된다…

    정영철, 변호사(admin) 2015-02-07 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