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송하린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14개

2/2 페이지 열람 중


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촛불로 밝힌 민주주의, 사무실 문턱도 넘어보자 새창

    “하루에 22시간씩 일했다. 2달 동안 7만원 받았다. 3배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버텼는데 이게 정상적인 게 아니더라” 지난 4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한 시민이 밝힌 자신의 경험담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시민이 법안을 제시하는 ‘국민의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다른 시민 또한 “나도 저렇게 일했었다. 월급보다 야근비가 더 나올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다 보니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불기 위해 괴롭힘이 많다. 차별적인 발언이나 나이, 성별에 대한 말, …

    송하린(adfaf) 2017-05-26 18:00:44
  • 여자만 잘하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나요? 새창

    지난 2월, 보건사회연구원은 13차 인구포럼에서 저출산 대책을 발표했다.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들의 ‘고스펙’에 있으며 저출산 해소를 위해서는 여성들이 배우자를 고르는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를 위해 고스펙 고소득 여성의 하향 선택 결혼이 이뤄지지 않는 사회 관습을 바꿀 수 있는 문화적 콘텐츠 개발을 대중에게 무해한 ‘음모수준’으로 ‘음밀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는 대책도 내놨다. 2016년에는 행정자치부는 저출산 문제 극복 대책으로 전국 가임기 여성 수를 표시한 ‘대한민국 출산 지도’를 온라인에 배포했다. 저…

    송하린(adfaf) 2017-04-28 17:08:29
  • 5년마다 지각변동 하는 교육정책, 그 속에서 혼란스러운 학생들 새창

    “자사고 특목고 폐지”“5•5•2 학제개편”“정시비중 확대”쏟아지는 대권후보들의 교육공약에 학생과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정권이 바뀌면 각종 교육정책도 함께 바뀐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근 몇 년간은 그 정도가 심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교과서가 개정된다. 2021학년도부터는 문이과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능도 통합형으로 바뀐다.이명박 정부 때는 특목고 자사고로 대표되는 고교다양화 정책을 펼쳤다. 박근혜 정부 때는 학생부 중심 수시를 확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또 이 모든 것을 다 바꾸겠다…

    송하린(adfaf) 2017-04-17 09:58:32
  • 문재인의 국적은 북한? SNS에 먹잇감을 제공한 언론 새창

    ‘문재인 이재명의 국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지난 달 27일,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에는 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국적이 북한으로 게재됐다. 현재는 정상으로 수정됐다. 문 전 대표와 이재명 시장 측은 “대선 과정에 심각한 문제 될 우려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며 강력 대응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대선을 앞두고 특정인 당선이나 낙선 위해 의도적, 조직적으로 허위 사실이나 가짜 뉴스를 유포할 경우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가짜뉴스는 작년 미국 대선을 거치면…

    송하린(adfaf) 2017-03-10 17: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