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수”를 개발하여 3개월/1년 단위로 추이를 제시합니다.

범죄·자살, 재해 및 식품안전 등 “변화 없어”-2019년 2분기 안전지수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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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9월30일 17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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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단위 지수산출로 국민안전지수는118.82로 전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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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나 자살, 또는 재해 및 식품안전 등의 국민생활안전 정도를 나타내는 국민안전지수는 전년(2018년)과 동일하고, 2017년도에 비해 0.4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동일한 것은 항목들의 값 변하지 않았기 때문고, 2017년 대비 하락은 혼율 증가하여 사회 안전도가 낮아졌기 때문다.

 

2. 국민안전지수는 국민행복지수의 항목 중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부문의 대항목에서 ▲사회안전, ▲자연재난/재해안전, ▲식품안전의 중항목을 발췌하여 산출한 것으로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사회폭력 등의 사회 안전, 홍수, 태풍, 대설 등에 의한 자연재해안전, 불량식품 등 식품 안전 중요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다. 

 

3. 장기적인 추세로 보면 사회 안전 및 안정지수는 상승하는 추세를 어가고 있는데 범죄율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2017년 후 횡보하는 추세를 보고 있다. 혼율은 2011년 후 하락하는 추세를 보지만, 그 정도는 미미하다. 또한 자살률은 2011년까지 하락세를 보다 2012년 후 반등 후, 상승세를 보다 17년 후 횡보하는 추세를 보고 있다. 자연재해와 재난은 2006년 일시적 하락을 제외하면 상승하는 추세를 보다 2016년 소폭 하락 후 횡보하는 추세를 보인다. 식품안전은 2004년 일시적인 하락을 제외하고는 상승추세를 보다 2017년 소폭 하락 후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 국민안전지수를 시점별로 보면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118.66까지 개선되다가 명박 정부 2년차인 2009년 115.98까지 떨어졌고, 후 상승세로 전환, 명박 정부 마지막해인 2012년 117.09까지 올랐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출범 후 3년만인 2015년에 119.24로 최고점을 기록하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9년은 118.82로 2018년과 동일한 수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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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9월30일 17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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