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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발 바이러스’ 11년 주기로 나타날 것 예견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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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6월19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0년06월19일 1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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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태양 흑점 수 동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COVID-19)의 전파 및 예방’

세계 의료연구 학술지 미국 ‘Global Journal of Medical Research’에 게재 논문

▲ 김태진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멈춰 섰다.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치사율이 낮다고는 하나 전

파력이 강한데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의 경우 감염 시 사망에 이를 확률이 상대적으

로 높다.

김태진 수원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최근 세계 의료연구 학술지인 미국의 글로벌 저널 오브 메

디칼 리서치(Global Journal of Medical Research)에 「최소 태양 흑점 수(Sunspot Number)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COVID-19)의 전파 및 예방」이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남극과 북극에서 전파가 시작되었을 수 있

다. 바이러스의 숙주는 혹등고래다. 조류 독감 AIV(Avian Influenza Virus) 및 고래바이러스CeMV(Cetacean Morbillivirus)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의 최소 흑점 수의 기간 동안 철새조류와 혹등고래에 의해 운반되는 동안 과도한 UV 조사 하에서 각각 돌연변이가 이뤄졌다.

혹등고래 용변을 통해 확산된 CeMV(Cetacean Morbillivinus)에 감염된 돌고래가 양자쯔강을 따라 동정호로 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돌고래 및 고래와 같은 고래목(Cetacean) 포유류는 CeMV로 인해 사망해 해변에 좌초되었고, 이를 우한 중심가에 있는 수산물 도매 시장에서 해체했으며, 감염된 돌고래 피를 취급하면서 사람들이 감염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경우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최소 흑점 수 동안 우한에서 가장 높은 CO2 방출은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쉬운 생산을 위해 가장 강한 UV 방사선을 유발하고 있다. 오염된 양자강과 한강에 의한 최고 CO2 배출량 및 수질에 의한 대기질 결정, HAB가 있는 삼협댐(Three Gorges Dam)과 4,000개 공장의 폐수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2030년에서 2032년 사이에 흑점 수의 11년 주기로 인해 중국에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머무는 동정호에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논문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는 돌고래 해체 실무 작업자에게 직접 감염되어 7명

이 폐렴으로 사망으로 했다고 밝힌다. 또한 감염된 돌고래 혈액은 싱크 홀과 지하수로를 통해

우한 시내 전 지역으로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김태진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생성과정과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ROTCian들이 과도한 공포에 빠지기 보다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

란다고 전했다.

 

출처: 세계의료연구 학술지 미국, 「Global Journal of Medical Research(U.S.)」 20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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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6월19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0년06월16일 17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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