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일본시장 주가 상승 - 최근 국제금융동향 <2024.8.31 분석>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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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국 금융시장은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2. 미국, 유럽, 일본의 주가 상승
- 미국 주식은 2분기 경제성장률 상승 및 물가상승률 연착륙 기대
- 유로 Stoxx50은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상승
3. 달러지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으로 약보합
- 8월30일 현재 달러지수는 101.27로 2023년말 대비 0.1%하락했음
- 원화는 1달러 1,340원 전후로 전월대비 하락
4. 채권금리는 금리인하 전망 등으로 하락
5. 유가는 배럴당 70달러 후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음.
6. 미국 잭슨홀 미팅의 FRB 파월(Jerome Hayden Powell)의장 연설
< 연설 전문>
□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반이 지난 후 팬데믹 관련 경제 왜곡 중 최악의 상황은 시들해지고 있음
○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하였음
○ 노동시장은 더 이상 과열되지 않고 팬데믹 이전보다 덜 타이트해진 상황이며,
○ 공급 제약이 정상화되었음
□ 또한 연준의 양대 책무 관련 리스크 간 균형이 변화하였음
○ 연준의 목표는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물가안정을 회복함으로써 기대 인플레이션이 덜 안착되었던 예전 디스인플레이션 기의 실업률 상승을 피하는 것이었음
○ 과업이 완수되지 않았지만, 그러한 결과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보였음
⇒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통화정책 경로를 다룬 후 팬데믹 이후의 경제 상황을 짚어가면서 인플레이션이 한 세대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상승한 이유와 실업률이 낮은 수준에 머무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한 이유를 살펴보겠음
< 맺음말>
□ 팬데믹기의 경제는 그 어떤 시기와도 다르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이 범상치 않은 시기로부터 배울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마무리하겠음
○ FOMC의 ‘장기 목표 및 통화정책 전략(Statement on Longer-Run Goals and Monetary Policy Strategy)’에는 5년 주기의 철저한 공개 검토를 통해 원칙을 검토하고 적절하게 조정하겠다는 의지가 잘 드러나 있음
○ 올해 말 이러한 검토 과정을 시작할 때 현 통화정책 체계(framework)의 장점을 유지하되 비판과 새로운 아이디어에는 열린 자세로 임할 것임
□ 팬데믹 기간 중 극명하게 드러난 지식의 한계는 겸허(humility)와 탐구정신(questioning spirit)이 요구됨을 일깨워줌
○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 이를 현재의 과제에 유연하게 적용하는 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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