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자산 국제화 방안 심포지엄 - 대한민국 문화관광자원의 산업 고도화 추진 방안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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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화가꿈포럼의 주 연구대상인 ‘국제적 수준의 문화광광 상품’을 만들기 위한 기초로써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단계의 인식변화 필요성을 제시한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은 국책으로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국책으로 기획 관리하는 이유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의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문명적 관광상품의 기획이 아니라 천연적 자연경관 관광상품의 경우도 이를 국제적 수준의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주변 시설 및 인적 서비스는 국책으로 기획 관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문화예술관광을 바라보는 시각은 황금알을 낳는 고부가가치의 상품이 아니라 여가선용하는 정도로, 민간이 알아서 하는 정도로 치부한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김장실 문화가꿈포럼 이사장이 이번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에서 밝힌 내용 중 “문화예술관광분야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 사농공상(士農工商)의 고려, 조선의 신분제도는 1894년 갑오경장 개혁으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문화예술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처우는 공정하다고 보지 못합니다. 정책 추진에서도 문화관광예술은 국가적 관심으로 발전시켜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도 가지고 있는 자원이지만 국가적 관심이 없어서 상품성이 없으나 외국에서는 11조, 2조를 벌어들이는 2가지의 사례
●국가적 관심으로 기획하면 황금알도 낳고 지열소멸도 막을 수 있는 2가지의 예시
●정책 제언으로 구성되어있다.
문화관광 산업은 그 원천 소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큼 고급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엄청난 자원이 많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양을 자랑하는 고인돌, 세계최대의 갯벌, 전 세계 하나뿐인 DMZ, 동서로 분할된 평야지대와 산맥, 세계 최대의 해양 양식 산업, 전국으로 고르게 분포한 큰 강과 댐, 우수한 한류 콘텐츠, 5천년의 역사적 유적을 고스란히 지킨 문명의 발자국 등등 개발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관광산업의 자원은 아직도 어마어마하게 있다. 이를 잘 기획·개발한다면 연간 몇 십조의 수익은 자연스럽게 발생시킬 것이다.
다시 한번 상기해본다. 우리가 찾아가고 있는 관광지는 모두 과거 또는 현재 국가가 발 벗고 나선 국책사업이다. 만리장성, 앙코르와트, 이집트 피라밋, 뉴욕의 문화예술 관련 미술관·박물과, 파리의 각종 미술관·박물관 등등
우리는
우리의 후손을 위해
우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최상급으로 만들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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