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자산 국제화 방안 심포지엄 - 한글 기반 슈퍼클라우드 구축과 메타버스 활용 방안 > 보고서

제1장 연구 추진 배경 및 필요성

1. 연구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인류의 지식정보는 텍스트와 이미지 그리고 소리로 생산되어 저장 유통된다. 최근 문명사적 흐름에서 옛한글과 한글로 전해져 오는 지식정보 자산을 AI 기반 빅클라우드로 구축하여 이를 메타버스로 구동하여 문화 산업의 글로벌화는 당면한 중대 과제이기도 하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산업은 사회구조 및 인간 삶의 재편을 일으키는 과학기술로서 현재 많은 나라가 국가적 차원에서 미래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고자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비전 가운데 하나가 디지털 정부를 추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국가정책이라고 판단된다. 세계 유수의 기업의 통계 및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향후 AI 산업의 경제적 가치가 막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산업 생태계가 OS 중심에서 웹, Contents – Platform – Network - Device (C-P-N-D)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치사 전반에 걸친 변화가 초래되어 AI를 비롯한 SW기술은 범용기술이면서 공공재적인 성격을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술문화관광(ACT:ART, CULTURE, TOUR) 진흥 산업은 변화하는 인공지능의 기반 위에 초고속 연결로 이어지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현됨으로서 예술문화관광사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국가적인 관심을 모야야 할 것이다.

AI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선도할 원천소스로 평가되는 한글 및 한글문화자원은 경북에서 가장 다양한 종별로 대부분의 영역에서 생성·전승되고 있다. 옛한글 데이터에 잠재되어 있는 엄청난 전통문화지식정보를 빅클라우드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간어미 분리형 형태소분석과 어휘망을 신경망으로 계층화한 양질의 데이터로 구축하는 일은 매우 시급한 급선무이다. 한글 문화 콘텐츠에는 소위 K-컬쳐에 속하는 전통적 한식, 한복, 한옥, 한의학, 한민속 등 세계 유일무이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의 집합체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및 디지털·정보화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글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 역사 등을 망라한 모든 자산의 디지털 데이터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본고에서는 이들 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자 한다. 아울러 향후 대외적인 경쟁에서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경북의 자산 중 과학기술 및 산업환경에 최적인 한글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의 토대 구축과 전향적 투자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다.

경북은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유일한 지역임과 동시에 풍부한 콘텐츠를 내장한 다양한 유형의 한글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한글기반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NIA로부터 한자 필사체 OCR 사업과 옛한글 OCR 사업 과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초학제 간 융합연구그룹 육성(CRC)을 위한 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 메타버스 가성서원 구축을 위한 딥러닝 기반 전통 기록물 해독을 위한 구미지역에 메타버스 환경 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대·내외적 배경에서 요구되는 당위적 필요성에도 한글 중심 빅데이터 구축, 단계별 디지털 데이터화 및 제4차 산업혁명형 문화산업 추진 등에 대한 청사진이 마련되지 않았으며 포털이니 통신회사 그리고 정부 기관에서 사업이 난립 현상을 보이고 있어 종합적인 사업의 컨토롤 타워의 필요성이 요청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및 문화융합시대에 경북의 산업과 문화를 선도할 AI산업 중심의 장기적 플랜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1년 오픈AI(미국)는 GPT3(언어AI) 개발로 인공지능의 신기원을 이룬 반면 우리의 한글 AI산업은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한글 AI산업의 본격화를 위한 준비 및 출발이 시급한 현실이다.

전세계 IT/SW 시장의 규모는 2019년 약 3조 7천억 달러 규모에서 2021년 약 4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됨. 우리나라는 IT기기와 반도체 업종 등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아 IT 및 인터넷 서비스, SW 등이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들 업종의 낮은 시장점유율을 제고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메타 환경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한글 및 한글문화 자산의 raw data가 여러 기관에 의해 상이한 형태의 데이터로 가공되고 있어 다양한 갈래의 문화산업으로 연계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AI산업에 의한 체계화가 시급히 이루어져 효율적인 확장성을 갖추려는 전략적 목표로 국가선도형 옛한글 및 현대어 병용말뭉치 구축을 1천만 어절로 슈퍼클라우드로 구축하는데 자연언어처리 방식으로 어휘별 신경망 온토롤로지 구축을 선도하고자 한다. 

경북이 옛한글과 현대어 병용 말뭉치 구축을 추진하는 강력한 이유를 SWOTFH 용약할 수 있다.

<​* 이하 내용은 첨부 파일로 전문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제1장 연구 추진 배경 및 필요성

1. 연구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인류의 지식정보는 텍스트와 이미지 그리고 소리로 생산되어 저장 유통된다. 최근 문명사적 흐름에서 옛한글과 한글로 전해져 오는 지식정보 자산을 AI 기반 빅클라우드로 구축하여 이를 메타버스로 구동하여 문화 산업의 글로벌화는 당면한 중대 과제이기도 하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산업은 사회구조 및 인간 삶의 재편을 일으키는 과학기술로서 현재 많은 나라가 국가적 차원에서 미래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고자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비전 가운데 하나가 디지털 정부를 추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국가정책이라고 판단된다. 세계 유수의 기업의 통계 및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향후 AI 산업의 경제적 가치가 막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산업 생태계가 OS 중심에서 웹, Contents – Platform – Network - Device (C-P-N-D)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치사 전반에 걸친 변화가 초래되어 AI를 비롯한 SW기술은 범용기술이면서 공공재적인 성격을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술문화관광(ACT:ART, CULTURE, TOUR) 진흥 산업은 변화하는 인공지능의 기반 위에 초고속 연결로 이어지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현됨으로서 예술문화관광사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국가적인 관심을 모야야 할 것이다.

AI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선도할 원천소스로 평가되는 한글 및 한글문화자원은 경북에서 가장 다양한 종별로 대부분의 영역에서 생성·전승되고 있다. 옛한글 데이터에 잠재되어 있는 엄청난 전통문화지식정보를 빅클라우드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간어미 분리형 형태소분석과 어휘망을 신경망으로 계층화한 양질의 데이터로 구축하는 일은 매우 시급한 급선무이다. 한글 문화 콘텐츠에는 소위 K-컬쳐에 속하는 전통적 한식, 한복, 한옥, 한의학, 한민속 등 세계 유일무이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의 집합체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및 디지털·정보화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글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 역사 등을 망라한 모든 자산의 디지털 데이터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본고에서는 이들 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자 한다. 아울러 향후 대외적인 경쟁에서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경북의 자산 중 과학기술 및 산업환경에 최적인 한글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의 토대 구축과 전향적 투자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다.

경북은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유일한 지역임과 동시에 풍부한 콘텐츠를 내장한 다양한 유형의 한글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한글기반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NIA로부터 한자 필사체 OCR 사업과 옛한글 OCR 사업 과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초학제 간 융합연구그룹 육성(CRC)을 위한 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 메타버스 가성서원 구축을 위한 딥러닝 기반 전통 기록물 해독을 위한 구미지역에 메타버스 환경 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대·내외적 배경에서 요구되는 당위적 필요성에도 한글 중심 빅데이터 구축, 단계별 디지털 데이터화 및 제4차 산업혁명형 문화산업 추진 등에 대한 청사진이 마련되지 않았으며 포털이니 통신회사 그리고 정부 기관에서 사업이 난립 현상을 보이고 있어 종합적인 사업의 컨토롤 타워의 필요성이 요청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및 문화융합시대에 경북의 산업과 문화를 선도할 AI산업 중심의 장기적 플랜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1년 오픈AI(미국)는 GPT3(언어AI) 개발로 인공지능의 신기원을 이룬 반면 우리의 한글 AI산업은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한글 AI산업의 본격화를 위한 준비 및 출발이 시급한 현실이다.

전세계 IT/SW 시장의 규모는 2019년 약 3조 7천억 달러 규모에서 2021년 약 4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됨. 우리나라는 IT기기와 반도체 업종 등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아 IT 및 인터넷 서비스, SW 등이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들 업종의 낮은 시장점유율을 제고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메타 환경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한글 및 한글문화 자산의 raw data가 여러 기관에 의해 상이한 형태의 데이터로 가공되고 있어 다양한 갈래의 문화산업으로 연계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AI산업에 의한 체계화가 시급히 이루어져 효율적인 확장성을 갖추려는 전략적 목표로 국가선도형 옛한글 및 현대어 병용말뭉치 구축을 1천만 어절로 슈퍼클라우드로 구축하는데 자연언어처리 방식으로 어휘별 신경망 온토롤로지 구축을 선도하고자 한다. 

경북이 옛한글과 현대어 병용 말뭉치 구축을 추진하는 강력한 이유를 SWOTFH 용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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