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국정과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 (45.8%)
세부목표로 성장 동력 강화, 시장경제, 중소기업 육성 등 지적
‘안전과 통합의 사회(26.8%)’, ‘맞춤형 고용/복지(20.0%)’,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5.3%)’, ‘통일시대 기반 구축(2.2%%)’順
1. 2040세대를 대상으로 박근혜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우선시해야 할 정책목표를 질문한 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가 4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안전과 통합의 사회(26.8%)’, ‘맞춤형 고용/복지(20.0%)’,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5.3%)’,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2.2%)’의 순으로 나타났다.
2. 국가미래연구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전국의 2040세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목표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를 지난 조사결과와 비교해 보면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를 꼽은 비율이 지난상반기의 26.8%에서 45.8%로 대폭 높아진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3. 박근혜정부의 5대 국정목표의 세부전략 우선순위에 대한 2040들의 응답상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 목표를 최우선 국정목표(1순위 또는 2순위)로 선택한 응답자들(n=677)에게 다시 이 국정목표의 세부 전략의 우선순위를 알아본 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 강화(39.6%)’,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질서 확립(24.5%)’,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20.8%)’, ‘창조경제 생태계조성(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조사들과 비교해볼 때 전반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 강화’는 지난 상반기 조사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도 조금씩이나마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② 맞춤형 고용/복지 목표(n=588)에서는 ‘서민생활 및 고용안정 지원(47.9%)’이 여전히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공(24.7%)’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체계 구축(22.1%)’은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저출산 극복과 여성 경제활동 확대(5.3%)로 상반기보다 낮게 나타났다.
③ 안전과 통합의 사회 목표(n=460)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39.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재난·재해 예방 및 체계적 관리(33.5%)는 작년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13.7%)’,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7.0%)’,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6.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④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목표(n=211)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43.6%)’, ‘전문 인재 양성 및 평생학습 체제 구축(36.1%)’, ‘나를 찾는 문화, 모두가 누리는 문화 구현(20.3%)’ 순으로 조사됐다.. 작년 상반기 조사와 비교해보면 ‘나를 찾는 문화, 모두가 누리는 문화구현’은 크게 감소한 반면, ‘전문 인재 양성 및 평생학습 체제 구축’은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⑤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 목표(n=66)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신뢰외교 전개(39.5%)’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튼튼한 안보와 지속가능한 평화실현(33.2%)’, ‘행복한 통일로 가는 새로운 한반도 구현(2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과 함께 하는 신뢰 외교 전개’ 는 작년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8. 이 조사는 만19세 이상 49세미만의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10월20일부터 10월28일까지 9일동안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 3.09 %p이다.
최우선 국정과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 (45.8%)
세부목표로 성장 동력 강화, 시장경제, 중소기업 육성 등 지적
‘안전과 통합의 사회(26.8%)’, ‘맞춤형 고용/복지(20.0%)’,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5.3%)’, ‘통일시대 기반 구축(2.2%%)’順
1. 2040세대를 대상으로 박근혜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우선시해야 할 정책목표를 질문한 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가 4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안전과 통합의 사회(26.8%)’, ‘맞춤형 고용/복지(20.0%)’,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5.3%)’,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2.2%)’의 순으로 나타났다.
2. 국가미래연구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전국의 2040세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목표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를 지난 조사결과와 비교해 보면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를 꼽은 비율이 지난상반기의 26.8%에서 45.8%로 대폭 높아진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3. 박근혜정부의 5대 국정목표의 세부전략 우선순위에 대한 2040들의 응답상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 목표를 최우선 국정목표(1순위 또는 2순위)로 선택한 응답자들(n=677)에게 다시 이 국정목표의 세부 전략의 우선순위를 알아본 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 강화(39.6%)’,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질서 확립(24.5%)’,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20.8%)’, ‘창조경제 생태계조성(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조사들과 비교해볼 때 전반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 강화’는 지난 상반기 조사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도 조금씩이나마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② 맞춤형 고용/복지 목표(n=588)에서는 ‘서민생활 및 고용안정 지원(47.9%)’이 여전히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공(24.7%)’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체계 구축(22.1%)’은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저출산 극복과 여성 경제활동 확대(5.3%)로 상반기보다 낮게 나타났다.
③ 안전과 통합의 사회 목표(n=460)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39.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재난·재해 예방 및 체계적 관리(33.5%)는 작년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13.7%)’,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7.0%)’,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6.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④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목표(n=211)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43.6%)’, ‘전문 인재 양성 및 평생학습 체제 구축(36.1%)’, ‘나를 찾는 문화, 모두가 누리는 문화 구현(20.3%)’ 순으로 조사됐다.. 작년 상반기 조사와 비교해보면 ‘나를 찾는 문화, 모두가 누리는 문화구현’은 크게 감소한 반면, ‘전문 인재 양성 및 평생학습 체제 구축’은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⑤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 목표(n=66)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신뢰외교 전개(39.5%)’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튼튼한 안보와 지속가능한 평화실현(33.2%)’, ‘행복한 통일로 가는 새로운 한반도 구현(2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과 함께 하는 신뢰 외교 전개’ 는 작년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8. 이 조사는 만19세 이상 49세미만의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10월20일부터 10월28일까지 9일동안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 3.09 %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