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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신국부론-AI시대의 특이점 경제학’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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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10월29일 13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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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박 권 경영컨설턴트 共著

 

신간 ‘신국부론-AI시대의 특이점 경제학’이 출간됐다. 저자는 이 선(李 烍)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와 박 권(朴 權) 한국지속가능경영지도사회 회장으로 출판사 ‘생각나눔’이 발간했다.

이 책의 성격을 저자와 출판사는 이렇게 집약하고 있다. “가상화폐, 나노머신,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을 거치며 특이점 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인의 경제교양서”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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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저자인 이 선 교수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박사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연구위원을 거쳐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산업연구원장, KIST 기술벤처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기술경제학 전문가이다. 저자는 지식과 기술이 선도하는 ‘지식경제학’의 정립이 ‘신국부론’의 집필동기이자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창조적 지식국가’ ‘지식경제학의 이론과 실제’등 기술경제관련의  저서를 다수 펴낸 바있다. 박 권 공저자는 ICMC 국제공인 경영컨설턴트 창업보육전문 매니저로 EPS창투 고문,(주)오름 SMC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신국부론은 4부로 구성돼 있는데 1부는 21세기 인류 미래에 관한 각 분야 학자들의 베스트셀러 책자들을 요약한 담론들이다. 2부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이와 연계되어 발전되었던 산업혁명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3부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소개하고 있다. 4부는 ‘신국부론’을 지식경제학의 연장선상에서 여러 내용들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여기에서 소개된 “특이점 경제”는 레이 커즈와일이 예견하는 특이점시대의 경제현상과 특찡, 문제점 및 해결책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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