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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새 599명 추가, 총 4천335명…사망 26명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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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3월02일 20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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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보다 123명 증가…대구 누적 확진자 3천명 넘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3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부터 하루 동안 증가한 확진자는 총 599명이다. 이날 0시와 비교하면 123명 늘어났다.

이날 0시 기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3천81명, 경북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경남 64명, 대전 14명, 울산 20명, 강원 19명, 충북 11명, 광주 9명, 인천 7명, 전북 6명, 전남 5명, 제주 2명, 세종 1명 순이다.

이날 0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 123명의 지역은 아직 분류되지 않았다.

사망자는 총 26명이다. 오후 4시 기준 공식 집계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자체 등에서 사망자 4명이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26번째 사망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추가 공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에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오후에는 4시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만 5시에 공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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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3월02일 20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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