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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떼는 하나은행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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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2월03일 11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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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3일 '하나은행'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 했다. 2015년 9월 옛 외환은행(영문명 'KEB')과 통합해 출범한 지 4년 5개월 만이다.

하나은행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지성규 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와 사회 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전국 영업점에서는 이날을 '특집 손님 행복의 날'로 지정하고 다과와 떡을 제공했다.

특판 적금도 판매한다. '오직 하나은행 손님만을 위해 준비했다'는 의미로 최고 연 5.01%의 정액 적립식 적금 상품 '하나 더적금'을 5일까지 3일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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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2월03일 11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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