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5G, 자율주행시대의 뉴 모빌리티 기술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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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7월06일 16시50분
  • 최종수정 2019년07월06일 1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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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연구원 산업경쟁력포럼은 지난 6월 20일 “모빌리티 서비스의 비전과 현실”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영상은 이날 세미나 중 김영락 SK텔레콤 ICT기술센터 뉴모빌리티팀 팀장의 주제발표입니다.

 

5G, 자율주행시대의 뉴 모빌리티 기술 

​ 김영락 SK텔레콤 ICT기술센터 뉴모빌리티팀 팀장

 

-자율주행차를 타고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고 있다. 자동차에서 자유롭게 영화를 보고,  핑을 하고,  임을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딥 런닝 기술의 발전으로 상황인지 및 판단능력이 고도화되고 있다. 차선 , 횡단보도, 표지판, 신호등, 터널, 고가 등 정적인 환경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차량이나 보행자, 오토바이, 사고차량, 공사구간 등의 동적인 환경까지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주행전략을 결정하고, 차량을 제어해나가는 능력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통신기술과의 접목으로 사고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다. 5G통신은 더 빠르고, 더 짧은 지연으로 최적화된 통신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성 증대 등을 도모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기반의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정밀지도 작성과 실시간 예측/분석/제어하는 자율협력주행 플랫폼을 구축하고, 5G-V2X, HD지도를 결합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완성해 주문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뤄나갈 것이다. <ifsPOST> 

 

[참고] 보고서-모빌리티 서비스의 비전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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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7월06일 16시50분
  • 최종수정 2019년07월06일 16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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