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빅데이터와 데이터 R&D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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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7월19일 21시49분
  • 최종수정 2014년07월19일 21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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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문제없이 데이터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해야 정보유출사고는 수요는 많은데 공급할 시장이 없는 탓 거래소 만들어 데이터 활용도 제고 공공데이터의 전략적인 개방 추진과 이용자 중심체계를 확대 ※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관한 보고서 및 세미나 영상 주요내용 ◈빅데이터와 데이터 R&D 연구책임 : 이원석 연세대학교 교수 1. 우리는 산업화사회와 정보화 사회를 거쳐 고도화된 맞춤형 최적화 사회 시대를 맞고 있다. 이제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의 도입으로 지식의 축적과 예측력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사물 등이 다양하게 융합함으로써, 본격적인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있다. 따라서 예전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 데이터 중심사회로 이전하고 데이터 분석으로 융합 지식을 창출하게 된다. 2.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개인 정보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정보보호 문제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정보 보호 문제없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즉 정보 보호도 하면서 정보 활용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분석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3. 이는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의 도입으로 가능하다. 이를 옵트온(Opt-On) 방식이라 한다. 원본 데이터에 존재하는 모든 개인 식별 정보를 원천적으로 가공/변환함으로써 개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고, 개인의 정보 활용 동의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게 할 수 있다. 4. 빅데이터 추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정보 보호를 데이터 R&D를 통해서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될 때 빅데이터의 활용을 극대화시켜서 창조경제의 추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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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7월19일 21시49분
  • 최종수정 2016년02월29일 17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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