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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가드 정재홍, 3일 심정지로 사망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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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9월04일 09시46분
  • 최종수정 2019년09월04일 10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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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재홍인스타그램]

 

SK3일 오후 정재홍 선수가 오후 1040분쯤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SK 관계자에 의하면 정재홍은 지난달 말 손목을 다쳤고, 4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3일 저녁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왔고, 응급 처치를 시행했지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정재홍은 동국대학교를 졸업, 2008년 드래프트에서 6순위를 차지하고 오리온스에 지명되어 프로농구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서 2015년은 전자랜드, 2017년부터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활동하였습니다.

 

한국프로농구 통산 정재홍의 성적은 331경기 출전 중 평균 3.6, 1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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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9월04일 09시46분
  • 최종수정 2019년09월04일 10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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