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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街 Watch] WSJ 평론 : 경기 둔화를 확인시키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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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25년03월30일 16시25분
- 최종수정 2025년03월30일 16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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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SJ 평론 : 경기 둔화를 확인시키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Consumer Survey’s Decline Adds to Evidence of Gloom
- By Matt Grossman(2025.03.25.)
■ 컨퍼런스 보드 조사에 따르면 3월의 소비자기대지수는 최근 12년 중 최저치로 나타났음:
- 기대지수는 경기침체의 기준이 되는 80보다 낮은 65.2로 나타남.
- 소비자신뢰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하여 92.9로 2월에 비해 7.2p 하락했음.
(WSJ 여론조사의 예상치는 93.5)
■ 대다수 기업 및 가계는 트럼프 2.0 행정부의 급변하는 관세정책이 경제를 혼란시킬 것으로 예상했음.
- 컨퍼런스 보드 서베이 :
인플레는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중대 관심사이며
무역 및 관세정책의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가 증대하고 있다.“
“showed that inflation is still a major concern for consumers
and that worries about the impact of trade policies and tariffs
in particular are on the rise,”
■ 고용이나 성장률과 같은 후방지표들은 아직까지는 하락하는 징조를 보이지 않음
- 잭슨 가톤(매케나 증권사 CIO) ;
소비자 신뢰지수와 실제 경기 사이의 자기실현적 관계를 볼 때
생각하는 대로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순식간에 반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
“In a self-fulfilling process of sentiment and economic activity,
you can think your way into a recession,
But sentiment can shift the other way quickly, too.”
■ 미시간대학 소비자신뢰지수도 2월 64.7에서 57.0으로 발표
- 2024년 말 74.0에 비해 23% 하락
<ifsPOST>
- 기사입력 2025년03월30일 16시25분
- 최종수정 2025년03월30일 16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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