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街 Watch] 다우, S&P 완만한 상승세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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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주의 WS 초점 :
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둔화 움직임 뚜렷(Alicia Wallace, CNN)
● 연준이 관리목표로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물가가 2월에 다소 안정됨.
- 22년 12월 5.3% -> 23년 1월 5.3%(전월비 0.6%) -> 23년 2월 5.0%(전월비 0.3%)
● 코어 PCE(음식 및 에너지 제외)물가도 거의 같은 추세
- 22년 12월 4.6% -> 23년 1월 4.7% -> 23년 2월 4.6%(전월비 0.3%)
● 소비지출이 둔화되는 모습 역력 :
- 23년 1월 전월비 2%증가 -> 23년 2월 전월비 0.4% 증가
● 신용대출 비용 급상승은 향후 소비지출을 줄일 것
● 미시간대학교 소비자 심리지수도 23년 3월 67에서 62로 하락 : 4개월 만에 처음
“전체적으로 우리 데이터는 소비자들이 점점 경기침체가 다가올 것으로 기대한다는
여러 징후를 보여주고 있다 (Overall, our data revealed multiple signs
that consumers increasingly expect a recession ahead.”
● 그러나 PCE통계가 연준의 5월 기준금리 인상전망을 떨쳐버릴 정도는 아닐 것.
- “This report, however, does little to suggest that the Fed,
absent any more upheaval in the banking system,
will refrain from a May interest rate hike,” (Krosby)
② 연준관리들은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Nick Timiraos, WSJ)
● 일부 연방은행 인사들이 5월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 뒤 정지할 것이라고 언급
● 그러나 연준이사 크리스 월러는 지속적인 금리인상 필요 강조 :
- 물가가 아직도 매우 높고 하락속도가 매우 더디고,
- 경기가 예상보다 호조이며
- 금융기관 스트레스 테스트도 금리인상을 중단할 정도는 아님을 보여 줌.
③ 회사채 시장 혼돈이 안정되면서 자금조달이 활발. (Sam Goldfarb, WSJ)
● 미국국채 시장이 안정되면서 국채수익률이 크게 가라앉음에 따라
회사채 시장에서의 자금조달도 활발해지고 있음
- 23년 3월 초 SVB사태 직후 국체수익률 급등(가격 급락) : 일평균 22bp
- 23년 4월 이후 일평균 7bp 변동으로 안정됨
● SVB 사태 직전후 투자등급 회사채 순발행 금액 :
- 310억 달러 -> 5억 2천만 달러로 축소
- 3월 하순 : 150억 달러로 회복
- 포드자동차,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그룹 : 투자등급 이하 채권 83억 달러발행 성공
● 국채 및 회사채 수익률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 금융기관의 대출이 신용위험 증가로 매우 조심스러워진데다
- 기준금리 상승 중단 혹은 인하 전망이 살아있고
- 경기도 둔화되면서 대출 수요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월가 시장 금리 전망 : 물가하락과 하반기 경제둔화로 금년 하반기 0.5% 인하 예상
- 5월 3일 0.25% 포인트 인상
- 하반기 0.5% 포인트 인하하여 23년 연말 기준금리를 4.75%로 예상
● 향후 두 가지 리스크 포인트 :
(1) 물가가 잡히지 않을 경우의 기준금리 인상 리스크
(2) 경기둔화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 시 경기둔화로 인한 월가 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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