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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SJ논평 : 통화가 너무 제한적이지 않다는 연준이사 바우먼 Fed’s Bowman Skeptical That Central Bank Still Very Restrictive By Matt Grossman |
■ 연준이사 미셸 보우먼은 지난 금요일 향후 점진적인 금리완화정책을 지지한다고 발표
- 인플레가 예상한 것보다 높게 지속될 불확실성이 있고
- 지난해의 금융시장 완화가 인플레 개선을 막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함.
■ 2024년 10월 이후 지난 12월까지 근원PCE는 2.8%에서 횡보 중.
- 보우먼은 지난 9월 FOMC가 50bp 인하할 때 유일하게 25bp 인하를 지지함.
- 시장에서는 다섯 명 중 네 명이 3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함.
■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한 이래로 장기 재무성증권 수익률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 보우먼은
- 인플레가 잘 안 잡힘에 따라
- 연준이 지속적으로 긴축적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음.
- 보우먼(연준이사) :
“이렇게 보면
통화정책에는 조심스럽고 단계적인 접근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
“In light of these considerations,
I continue to prefer a cautious and gradual approach to adjusting policy,”
▣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조심스럽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FOMC위원은 보우먼말고도 여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ifsPOST>
- 기사입력 2025년02월02일 16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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