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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대통합, 먼저 한국당을 허물어야 새창

    “서초동에 이백만 명이 모였다고 하더라고, 조국 수호 한다고... 민주당이 떠들고 언론이 덩달아 흥분하고...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허풍을 떠는 것을 보니 진보라는 사람들은 염치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안 되겠다 싶어서 광화문 집회에 나갔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하는 말이었다. 국제문제를 전문하는 한 학자는 한국과 일본인의 기질을 비교하면서 일본인의 특징은 염치를 우선하는 (culture of shame)경향이 강하고 한국인의 특질은 먼저 남을 탓하는 (blaming others) 기질이 강하다고 했…

    황희만(heman21) 2019-11-11 17:00:00
  • 국민은 개돼지 인가? 새창

    3년 전 일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다. 교육부 고위직 공무원이 잘 아는 후배 기자 등과 술자리를 하면서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하여 파문이 일었다. 민중은 어리석고 무식하니 집권자들이, 관료들이 알아서 나라를 이끌고 가면 된다는 것 아니겠는가라는 취지일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가뜩이나 폐쇄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던 터여서 이 같은 고위직 공무원 발언은취중(醉中) 발언이었음에도 일반 국민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 뒤돌아보면 ‘개돼지’ 발언은 권력을 잡은 자들의 본심을 편한 자리에서 후배한테 가감 없이 털어놓은 말이 아…

    황희만(heman21) 2019-09-26 17:00:00
  • ‘쪼다’들의 행진 새창

    “쪼다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홍준표 전 한국당대표가 쏟아낸 독설이다. 지난 14일 창녕에서 낙동강 보(堡) 해체 반대 집회에서 현 정부를 비판하고 조롱한 것이다. ‘쪼다’의 사전적 의미는 ‘제구실을 못하는 어리석고 모자라는 사람 또는 그런 태도나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외교 등의 실정을 홍준표 전대표가 특유의 독설화법으로 쏘아부친 것이다. 말이 험할 뿐이지 많은 국민들이 현 정부의 정책을 놓고 정부나 여권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정부 들어서서 야심…

    황희만(heman21) 2019-08-22 17:05:00
  • ‘박근혜黨’은 가능한가? 새창

    홍문종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대한애국당에 들어가 진정한 보수의 중심세력으로 만들고 거기서 외연(外延)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신이 애국당으로 가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다. 애국당에 들어가면 당 이름도 새롭게 만들겠다고 한다. 진정한 ‘박근혜 당’을 다시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정권에서 밀려난 한국당과 애국당 인사들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실업문제 등 경제정책에서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자자신들에게…

    황희만(heman21) 2019-06-21 09:55:00
  • 대한민국 장관, 언제까지 조롱거리여야 하나? 새창

    개각을 앞두고 7개 부처 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장관후보자들이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상당수 후보자들이 위장전입은 말할 것도 없고, 전셋집 얻기도 어려운 세상에 주택투자로 재미를 본 사람들이다. 언론은 투기꾼에 버금간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론 본인들은 정상적인 투자인데 값이 오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중 단연 시선을 끄는 것은 주택정책 주무부서 장관후보자다. 주택투자로 큰 재미를 보고 장관 하마평이 나돌자 급히 자녀들에게 증여하며 세금도 절세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개석상에…

    황희만(heman21) 2019-03-21 17:05:00
  • “전라도 좌빨…” 새창

    ‘KB’란 말이 나온 적이 있다. KB국민은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자생활 할 때의 일이다. 신조어 ‘KB’로 실소(失笑)를 금치 못했던 적이 있다. 신조어 ‘KB’ 탄생은 이렇다. 5.18이후 소위 군사정부 시절이다. 군 고위 인사가 리셉션 행사를 했다. 당시에는 군인들이 실세였다. 그래서 사회 유력인사들이 군 고위인사와 친분을 맺으려하는 경향이 있었다. 당시 검찰의 한 간부는 군 고위 장성의 부인 생일까지 달력에 적어놓고 챙겼다. 이 사람은 그런 처세술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나중에는 국회의원 배지(badge)도…

    황희만(heman21) 2019-02-20 12:10:00
  • New Normal 유감(遺憾) 새창

    대낮에도 광화문 네거리에서 청와대 뒷산 북악산이 안 보인다. 세종대왕 동상마저 희미하게 윤곽을 그려낸다. 날씨가 좀 풀린다 싶으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밀려들어온다. 앞이 안보이니 숨마저 막힐 지경이다.이런 판국에 일단의 젊은이들이위인(偉人)맞이 행사를 하자고 광화문 광장에 모여 있다.김정은 위인의 서울방문을 기필코올해 이루어내자고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 New Normal의 한 장면이다. “때려잡자 김일성, 쳐부수자 공산당” 이런 구호가 적혀있는 담벼락을 보며 군대생활을 했던 세대에게는 생각할 수 없었던 New Normal이다.…

    황희만(heman21) 2019-01-17 11:08:06
  • 신재민 고발과 촉새 새창

    촉새는 참새와 비슷하고 부리가 더 긴 새라고 한다. 촉새는 쉼 없이 지절대기를 잘한다고 한다. 촉새는 또 언행이 가볍거나 방정맞은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촉새가 부산하게 지저귀는 행태를 보고 ‘촉새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가 보다. 이런 촉새들은 무슨 일만 터지면 제 세상을 만난 듯 떠들어 댄다. 오두방정을 떨 듯 법석댄다.기술의 발달은 촉새들의 천국을 만들어 놓았다. 전통적인 '1대1'의 커뮤니케이션은 '一 對 多者'를 넘어 이제는 ‘多者 대 多者’의 커뮤니케이션 시대다. ‘지절대는 새’로 상징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황희만(heman21) 2019-01-08 08: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