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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 소개 게시판 내 결과

  •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 새창

    프랑스 파리 1대학 국제경제학과 경제학 박사|||프랑스 파리 1대학 국제경제학과(DEA)|||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졸업|||부산 동래고등학교 졸업

    김도훈(admin) 2017-01-25 13:15:09

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나무와 숲과 사람 사는 이야기 | 김도훈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새창

    -평생을 산업연구원이라는 곳에서 산업연구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저 자신을 흔히 산업전문가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서 원장(院長)까지 포함해서 37년 근무했으니까 산업전문가라 할만하다. 그런데 오늘은 나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 나무라는 것이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우리 원시의 조상들은 아마 나무에게서 처음으로 효용을 느낀 건 자기를 쫓아오는 맹수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안식처 정도의 효용을 가졌던 것 같다. 그 다음은 바로 연료로서 대단히 큰 효용을 얻었다. 예를 들자면 음식을 끓이면서, 혹은 추위…

    김도훈(hoon123) 2021-01-20 17:00:00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75) 나무의 역설 3: ‘개’로 시작한다고 못났을까? 새창

    우리나라 말로 나무나 식물의 이름을 정할 때 원래 종류를 닮았는데 조금 더 작거나 조금 덜 튼튼하거나 즉 조금 못하다고 원래 이름에 붙이는 접두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필자가 파악하고 있는 접두어만 하더라도 ‘개, 물, 산, 좀, 쇠, 돌, 새, 석, 졸, 쥐, 가’ 등 10개가 넘습니다. 여기에 더 비하하는 표현인 ‘쥐꼬리’ ‘거지’ ‘난장이’ ‘벼룩이’ 등을 붙인 이름들도 심심찮게 발견됩니다.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접두어가 ‘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식물도감 등에서 ‘개’라는 접두어가 붙은 식물들을 필자도 다 알지는 못합니…

    김도훈(hoon123) 2021-09-24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74) 가을 산행을 귀찮게 만드는 '도' 씨 3자매 새창

    가을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햇살이 좋은 날 낮에는 아직도 더위를 느끼기도 하지만 새벽 산행길에 느끼는 바람결은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지독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 그것도 어디 시원한 곳을 찾아 나서기도 힘들었던 그 여름을 다 보내고, 이제 집 가까운 산과 들, 공원, 수변 산책로 어디로 나서도 좋은 계절을 맞이한 것이지요.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꾸준히 새벽 산행을 해 온 필자도 요즘 부쩍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산행이나 들길을 산책할 때, 특히 지금과 같이 자연으로 나서기 좋을 때, 들국…

    김도훈(hoon123) 2021-09-17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73) 나무와 경제 3: 양귀비, 탈레반 그리고 아프간경제 새창

    필자가 새벽 산행 때 자주 듣는 미국 NPR 라디오에서 요즈음 뜨겁게 다루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철군 결정을 둘러싼 각종 이슈 중에서 – 철군의 적절성, 철군 과정에서의 테러 이슈, 천문학적 전쟁 비용 투입과 인력 투입에도 불구하고 (사상자 포함) 실패한 전쟁이 된 이유, 미국과 참전국들이 도와준 아프간 정부의 부패상 등등 – 최근 기가 막힌 보도와 분석이 들려서 다루어 보기로 했습니다.험준한 산악지형 속에서 제대로 된 농지가 없는 아프간 농민들이 크게 의존해 온 양귀비 재배에 관해서 깊은 분석에 기초한 참으로 역설적인 이…

    김도훈(hoon123) 2021-09-10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72) 노린재나무의 한해살이: 새순부터 열매까지 새창

    노린재나무는 우리 주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작은 편이기 때문이지요. 비슷하게 키가 작은 나무이지만 진달래나 철쭉은 꽃이라도 화려하게 큰 편이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쉬운데 노린재나무는 꽃도 작고 흰색에 가깝게 피어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열매는 더욱 그렇지요. 잎 색깔과 비슷한 작은 옅은 초록 열매를 매달아서 잘 안 보입니다. 그 열매가 8월 말 9월 초가 되어 사파이어 색깔로 (혹은 벽색) 변하면 비로소 눈 밝은 등산객들의 눈에 띄게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워낙 그 …

    김도훈(hoon123) 2021-09-03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71) 나무의 역설 2: 뿌리 깊은 나무는 없다(?) 새창

    필자가 이 난을 빌어서 나무사랑 글을 써오는 가운데 가장 위험한 주제를 건드리는 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상식을 (commonsense(?)) 뛰어넘는 참으로 역설적인 주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성인으로 받들고 있는 세종대왕께서 만든 대서사시 용비어천가의 핵심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는 셈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용비어천가의 문제의 부분을 인용하자면, ‘불·휘기·픈남·ᄀᆞᆫᄇᆞᄅᆞ·매아·니:뮐·ᄊᆡ。곶:됴·코여·름·하ᄂᆞ·니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려 꽃이…

    김도훈(hoon123) 2021-08-27 17:00:00
  • 한일 간 산업격차, 얼마나 좁혀졌나? 새창

    필자가 산업 연구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일본 경제동향을 담당한 적이 있었다. 1980년대 초기에 일본의 경제력은 한국이 넘보지 못할 정도로 컸었다. 당시 한일 간의 인구 격차가 3배 정도 되었는데, 모든 경제력의 (GDP 규모, 무역규모 등) 격차는 그런 인구 격차보다 10배가량 더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즉, 한일 간의 경제력 격차는 30배 정도의 수준을 보여서 일본을 넘어서기는 정말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었다.종합적인 경제력이나 산업경쟁력 면에서 대등한 수준그런 일본을 상당한 부분에서 따라잡거나 오히려 일부 기준으로는 넘…

    김도훈(hoon123) 2021-08-23 17:1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70) 나무같이 보이지 않는 회양목 새창

    회양목처럼 흔한 나무인데도 그 참모습이 덜 알려진 나무가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어떤 형태의 정원들 - 아파트단지의 정원이든 학교, 관공서 등 공공기관의 정원이든 우리가 자주 찾는 공원의 정원이든 – 울타리의 90% 이상이 이 나무들로 만들어져 있지요. 회양목이란 나무가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이유는 회양목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큰 덕목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 나무가 상록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정원의 울타리라면 겨울에 잎이 다 떨어져서 삭막한 느낌을 주는 것보다는 초록색을 유지하…

    김도훈(hoon123) 2021-08-20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69) 열매가 향긋한 산초나무와 초피나무 새창

    추어탕에 넣는 향신료의 대표는 무엇일까요? 마늘, 부추, 풋고추 등도 빼놓을 수 없지만, 후추를 넣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추어탕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향신료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산초가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취향에 따라 많이 혹은 적게 넣기도 하지만, 이 향신료를 넣어야 추어탕의 제맛이 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약간 알싸한 그 향신료는 추어탕의 맛을 한층 높여주는 것으로 여겨지지요.갑자기 나무사랑 이야기 속에 추어탕과 향신료 이야기를 쓴 것은 필자가 최근 이 산초가루와 연관…

    김도훈(hoon123) 2021-08-1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