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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혜 대통령 탄핵의 단초(端初) 새창

    지난 2016년 가을로 돌아가서 과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불가피했던가 생각해 본다. 20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곧 개헌특위가 가동되었는데, 국회 개헌특위 구성은 1987년 후 처음이었다. 나도 개헌특위 위원이었다.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도 진지한 개헌론자였고, 현 의장인 박병석 의원도 개헌론자였다. 당시 국회사무총장이던 우윤근 전 의원은 분권형 정부인 오스트리아 헌법에 대한 열렬한 팬이었다. 그러니까 당시 민주당도 개헌지지 세력이 많았다. 변변한 대선 후보가 없었던 당시 새누리당은 물론 개헌을 지지했다.개헌 방향은 의원내각제에 기…

    이상돈(sangd) 2020-10-12 14:30:00
  • 분유 광고는 왜 금지되었을까? - 젖가슴과 대적 모성의 탄생 새창

    분유 광고가 산모의 판단력을 흐릴 수 있다고? 한국에서는 분유의 방송 광고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 제43조). 현재 대중에게 노출되는 분유 광고는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간 꼼수다. 분유회사들은 광고 품목이 영아 대상 조제분유가 아닌 성장기용 조제식이라는 핑계를 댄다. 정부 역시 이러한 편법을 눈감아 준다.<ifsPOST> 분유 광고 금지는 한국이 가입한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침에 의해서다. 1981년 세계보건기구는 모유대체식품의 광고를 금하는 국제규약에 합의했다. 모유가 아이의…

    유서영(ifs81) 2019-11-08 17:01:00
  • 교통권, 기회로의 접 가능성 새창

    교통서비스 격차가 초래하는 불평등 문제 부동산 중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취방을 구하다 보면 여러 가지 기준을 설정해 매물 목록을 정렬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역과의 거리’인데, 주요 지하철역과의 도보거리가 5분만 가까워져도 매매 가격이 급등한다. 당연한 현상이다. 흔히 말하는 역세권일수록 교통 서비스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삶의 전반적인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구하고 싶어 비역세권 지역에 방을 마련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도보로 인근 정류장까지 7분가량 걸어간 뒤…

    이열린(ifs72) 2019-09-20 17:00:00
  • 안중 의사라면 과연 뭐라고 하셨을까? 새창

    2019년 7월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배상 판결을 두고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에 반발해 ‘No Japan’을 비롯한 일본제품을 사지 않는 것은 물론 일본으로 여행가는 것을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정부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대응은 미지근하지만, 일단 일본과의 무역 분쟁을 계속 이어나갈 것처럼 보인다. 이는 조국 민정수석이 개인 SNS 계정에 죽창가를 공유한 것으로도 알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를 실현하여 일본을 따라잡겠다고 발언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문성환(ifs8) 2019-08-09 17:05:00
  • 지옥의 무 환경, 여기는 방송업계입니다 새창

    방송사고에 흔들리는 한국 드라마들 지난 3월 21일 SBS TV 수목 드라마 ‘빅이슈’에서 특수효과가 마무리되지 않은 장면이 그대로 방영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방영분에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 지워주세요’, ‘창 좀 어둡게’와 같은 특수효과 요청 자막이 그대로 노출됐다. 특수효과가 촬영 장면과 일치하지 않거나, 아예 덧입혀지지 않은 채 방영된 장면도 있었다. 무려 10개의 장면이 후반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채 지상파 방송 전파를 탔다. 다음날 SBS는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촬영 및 편집에 더욱 최선…

    이열린(ifs72) 2019-03-29 17:00:00
  • ‘갑질’ 절, 개인의 도덕성에만 책임 물을 것인가 새창

    땅콩이 봉지째 나왔다는 이유로 그녀는 비행기를 돌렸다. 기분이 얼마나 나빴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때문에 안전을 책임지는 사무장은 비행기에서 내려야했고 수백 명의 승객은 출발이 20분가량 연착되는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 그로부터 약 4년 후, 통영지청(현 성남지청) 서지현 검사가 JTBC뉴스룸에 나와 자신의 성추행 피해와 보복성 인사발령 사실을 폭로했다. 2010년 한 장례식에서 옆자리에 앉은 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부터 강제추행 당했다는 내용의 인터뷰였다. 우리는 이 행위들을 ‘갑(甲)질’이라 부른다. 앞에 ‘권력형’…

    김태일(ifs82) 2019-03-22 17:05:00
  • 시간, 짧을수록 좋다고요? 통시간에 숨겨진 불평등 - 노동하는 여성들의 삶의 주기 새창

    직장인에게 출퇴근은 반복되는 일상의 한 부분이다. 고된 업무를 견뎌내는 직장인들은 짧은 통근시간을 꿈꾼다. 통근시간이 짧을수록 집에서 나와야 하는 시간은 늦어지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빨라지니, 잠도 더 많이 잘 수 있고 남들은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을 여유와 여가시간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통근에는 눈에 보이지 않게 지출되는 비용도 발생한다. 교통비뿐만 아니라 통근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생되는 숨겨진 비용들이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묵시적 비용’이라 한다. 통근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이것이 사회적 통념이다. 2015년…

    최정윤(ifsyouth02) 2019-03-01 17:00:00
  • 과로 사회 한국-장시간 로에서 벗어난 삶은 가능할까 새창

    과로 사회, 한국‘크런치 모드’.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서 마감을 앞두고 수면, 영양, 위생 등을 포기하고 장시간 업무를 지속하는 것을 말한다. 넷마블에서 일하던 20대 개발자는 하루 평균 13시간 근무를 하다가 돌연사했다. ‘크런치 모드’로 인해 목숨을 잃는 것은 비단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지난 5년 동안, 70명의 집배원들이 장시간 노동과 스트레스로 사망했고, 이 중 15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세 아이를 둔 워킹맘 복지부 공무원은 과로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해 근로복지공단에 업무상 과로사 산…

    하지희(5rlcjdrl) 2017-10-20 17:45:00
  • 혜 정권 판박이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철회하라 새창

    지난 해 연일 뜨거운 감자였던 국정 역사교과서가 올해에도 큰 논란을 겪고 있다. 교육부는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통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급하려 했지만 국민적 비판과 학부모와 학생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연구학교 지정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집단적 반발을 뒤로 하고 끝까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신청을 강행한 학교가 있다. 전국 유일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소재의 문명고등학교가 바로 논란의 주인공이다.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채택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문명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 측에 해명을 요구했…

    최문교(fghbvcv) 2017-03-10 17:57:31
  • 혜 대통령, 진실한 산소호흡기를 달아주세요. 새창

    대한민국은 지금 숨이 막힌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각종 비리와 이를 자신과 무관한 일인 마냥 대하는 ‘식물대통령’으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앞날은 상식으로 이해 불가해 보인다.마크 트웨인인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각운은 맞춘다”고 말했다. 1979년 10월 26일은 아버지가 신임하던 부하의 총탄에 쓰러져 18년 독재를 마감한 날이고, 37년이 지난 2016년 10월 26일은, 그의 딸인 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한 날이다. 암묵적으로 지키고자했고 그렇게 지켜져 왔던 30%의 지지율은 이 날 비선실세들과의 국정농단으로 17…

    최정윤(ifsyouth02) 2016-11-04 18: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