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초빙교수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16개

2/2 페이지 열람 중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양병무의 행복한 로마 읽기] <50. 최종회> 연재를 마치며: 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지혜와 리더십 새창

    “천년 역사가 드라마처럼 전개되어 참 재미있어요.”“로마를 보니 서양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로마 역사를 창업과 승계 관점에서도 살펴보니 더욱 흥미롭네요.”사람들은 천년제국 로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말 한다. 천년 역사에는 실로 다양한 사례들이 등장한다. 로마제국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태동기, 성장기, 안정기, 혼란기, 쇠망기의 단 계를 거쳤다. 천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는 오늘날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들이 모두 들어 있다. 로마 역사 속에 우리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있는 것이다.먼저 천년제국 로마의 역사가 너무 …

    양병무(mooo) 2018-10-03 17:52:00
  • 수출절벽, 피할 수 없나? 새창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김동원 :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김병유 : 한국무역협회 동향분석실장한국 수출, 절벽에 봉착?-김광두: 수출이 어려움에 봉착해있습니다. 아주 염려하는 사람들은 이러다가 수출이 절벽에 부딪히는 것 아니냐는 염려까지 하고 있습니다.우선 김 실장께 요즘 수출 동향, 이것을 좀 여쭙고 싶은데요. 설명 좀 해주시죠.▲김병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우리 수출이 2010년 이후에는 한 자리 수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에는 8.0% 감소에 이어 금년 2…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6-03-18 19:17:58
  • 박근혜 정부 4대개혁의 현주소 <대담> 새창

    ◈ 참석자<가나다순>▲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임기 3년차에 느닷없이 등장한 4대 개혁-김광두: 우리 경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4대 개혁이라는 것을 내 놓고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원스럽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세돈: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게 2013년 2월 25일 인데 여기 오기 전에 그 취임사…

    김광두(kidoo) 2016-01-08 20:34:44
  • “한국경제, 내년보다 2017년이 위기다” 새창

    ▲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진행)▲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권대중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일시: 2015.12.18, 장소 : 국가미래연구원 스튜디오>저성장,가계부채 누적,주택경기 하강에 금리인상 겹치면…-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은 현재 이 시점에서 보다 더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017년에 우리 경제가 참으로 어려워질 것 같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 지 김동원 교수 그리고 권대중 교수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김동원 교수께서 경제 …

    김광두(kidoo) 2015-12-26 19:07:06
  • 보수와 진보, 함께 개혁을 찾는다- - 국가미래연구원과 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의 합동토론회 시리즈를 시작하며 새창

    1. 보수-진보의 대화체 설치 취지 한국사회는 일상적 변화나 굴곡이 아닌, 전혀 새로운 흐름 속에 들어와 있다. 그간의 추격형 경제성장은 한계에 봉착했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 경제, 지식기반경제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성장, 양극화, 청년실업, 경제적 불평등 심화, 계층이동성 감소, 저출산, 고령화 등 미증유의 구조적 난제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한국경제가 위중한 국면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식인들조차, 보수든 진보든, 문제의 실체적 개선을 위한 진지한 노력은 제켜둔 채, 각각의 교조적 진영논리를 재생산…

    김광두(kidoo) 2015-06-22 23:07:55
  • 선망하는 교수직함, 멸시당하는 교수사회 새창

    교수 수난시대다. 요즘 언론에 걸핏하면 등장하는 것이 교수 성희롱 사건에다 연구비 횡령사건이다. 직업이 교수인 사람들 대부분이 창피해한다. 뭔가 모멸당하고 약간은 화가 난다는 감정을 토로하는 교수들이 많다. 한국의 대학교수는 전문대학을 포함해서 약 5~6만 명가량이라고 한다. 판검사 3~4천명에 비하면 20배가량 많은 숫자다. 판검사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마당에 그보다 숫자가 훨씬 많은 교수들은 오죽하겠냐는 비아냥거림도 듣는다. 숫자가 많을수록 불량품도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순도를 높일 필요는 당연히 있다.교수들…

    김진해(kajak2) 2015-04-15 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