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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안보, 경제 전략 없는 대한민국의 좌표 찾기 새창

    비틀즈를 폄하하는 건 결코 아니지만, 당시 미국의 상황이 달랐다면 그들이 1960년대 최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본토에서의 전쟁 위험이 있었거나, ‘자본주의의 황금기’라고 불릴 정도로 호황이었던 당시 경제 상황이 아니었다면, 사람들은 비틀즈에 그렇게 열광하지 못했을 것이다. 안전보장과 경제는 국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 어떤 가치보다 안보, 경제가 우선되어야 할 이유이다. 국가는 따라서 국방과 민생에 있어서는 그 어떤 타협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현재 대한민…

    조윤정(admin002) 2019-10-04 17:07:00
  • 청년, 19대 대통령의 리더십을 묻는다. - 서평 : 외천본민 (신세돈) 새창

    지도자의 부재 속 대한민국조기 대선국면이 조성되는 가운데, 설 명절을 전후로 여야 유력 정치인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차기 주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은 어떠한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격려보다는 현 정권이 가득 남겨놓은 과제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혹 과열된 정권 경쟁으로 지지 기반이 분산되어 무너지기 쉬운 정권을 초래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리더가 부재한 대한민국의 오늘, 어느 때보다 ‘진영 논리를 벗어난 포용력’과 ‘행정에 대한 소신’을 지닌 리더가 그리운 날이다.이 땅의 리더에게 리더십을 묻다.필자는 "이 …

    지수연(adadf) 2017-02-03 19:43:30

NEWS 게시판 내 결과

  •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 대토론회 새창

    △외교 △안보 △경제 분야 주제발표및 토론9.26일 오후 2시 서강대 GN관(경제관) 201호서강대학교 남덕우기념사업회(회장 김광두)는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서강대 GN관(경제관) 201호에서 개최한다.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 표학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외교 △안보 △경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이날 주제발표는 △외교는 ▲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의 "퍼펙트 스톰의 전략 환경, 우리 외교는 무엇을 …

    이계민 기자(admin) 2019-09-22 09:21:04
  • 정부 안팎에서 달아오르는 논쟁…경기 진짜 꺾였나 새창

    민간경제연구소에선 '경기둔화 국면 진입' 시각 우세정부는 '회복 흐름' 고수…"경기 오판시 잘못된 정책 우려"= 정부 안팎에서 경기국면 판단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경기침체론을 내놨다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성급한 판단이라고 반박하자, 경제를 볼 때는 현상과 구조를 동시에 봐야 한다며 각을 세웠다. 민간경제연구소들 사이에서는 경기가 침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둔화국면으로 돌아섰다는 시각이 우세하다.정부의 경기판단이 정확하지 않으면 제때 적절한 경제정책을 시행하지 못하고, 경…

    편집실(admin) 2018-05-20 09:31:11
  • 美금리인상 전망에 불안한 한국…자본유출·수출타격 우려 새창

    국가미래연구원 금융전문가 토론회 개최환율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장기적으로 가계부채 위험성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31일 김광두 원장(서강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신세돈 숙대 경제학부 교수,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 등 금융전문가들이 참석,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파장과 과제’를 점검하는 토론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채권, 주식 등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밝히고, “세계 경제에 부…

    이계민(ke123) 2016-09-02 16:48:07
  • “경기진작 위한 금리인하 지금은 독약"-국가미래연구원 전문가 좌담, 브렉시트 대응책 주문 새창

    국내 외국계자금 8,000억 달러,예의 주시해야 금융충격은 진정됐지만 불확실성은 오히려 높아져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재점검해봐야 할 때브렉시트(Brexit)로 불리는 영국의 EU탈퇴가 결정되면서 당분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신중한 정책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경제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기진작을 위한 금리 추가인하 등 수익률 조정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국가미래연구원이 30일 ‘브렉시트(Brexit) , 한국경제 파장과 대응’이란 주제의 전문가 좌담에서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는 “우리가 당장 유의…

    이계민(ke123) 2016-07-02 22:46:51

이슈체크 게시판 내 결과

  • <이슈체크> 불청객 신종코로나, 소비경제를 위협하는데… 새창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불청객이 찾아와 우리를 심난(甚難)하게 만든다. 큰 일이 터지고 나면 어느 정부든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나친 걱정은 금물”이라고까지 장담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운 허점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기 마련이다. 왜 그런가? 과거의 잘못된 소중한 경험을 중하게 여기지 않는 탓 아닌가 싶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특히 저성장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우리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참으로 걱정이 많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

    이계민 기자(admin) 2020-02-03 11:35:00

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문재인 정부 4년 경제 평가 <10, 끝> 종합성적표를 작성해 보면... |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새창

    - 국가미래연구원에서는 2013년부터 ‘민생지수’를 개발해 매 분기별로 발표한다. 생활물가라든지, 주택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포괄적으로 포함되고, 여러 가지 소득이나 일자리 같은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서 민생수준을 판단하는 가장 적절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 민생지수는 2003년 1분기를 100으로 놓고 지수를 작성하고 있는데 노무현 정부를 보면, 약간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긴 했으나 평균적으로 101.5를 유지했다. 2003년1분기 보다는 노무현 정부 때 민생이 1.5% 정도 나아진 셈이다. 이명박 정부 4년 동안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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