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기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4개
게시물
2,294개

16/230 페이지 열람 중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국가부도의 날’과 1997년 환란(換亂)의 진실(5)” 관련 정정보도문 새창

    (사)국가미래연구원은 2019. 1. 23. 인터넷 신문인 “국가미래연구원”의 “‘국가부도의 날’과 1997년 환란(換亂)의 진실(5)”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① 정부는 1997. 11. 16. IMF와 사이에 “IMF와 자금지원에 관한 약속”을 하였는데, 원고 임창열이 1997. 11. 19. 기자회견에서 ‘IMF에 자금지원 요청 계획이 없다.’라고 발언함으로써 IMF와 합의가 파기되었고, ② 원고가 1997. 11. 19. IMF 구제금융 신청 발표 계획을 전달받는 등으로 알고 있었는데도 ‘IMF에 가는 줄도 몰랐고 보고받은 바…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23-02-03 12:00:00
  • IMF “세계 경제, 금년에 바닥 지나 전환점, 리스크 요인 상존” 새창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31일, ‘세계경제전망 2023년 1월 수정(World Economic Outlook Update Jan. 2023)을 발표하고, ‘세계경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며 2023년 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상향’ 수정했다. 이는 작년 성장률 추정치 3.4%에 비해 상당 폭 하향 수정한 것이나, 직전인 2022년 10월 WEO 수정에서 전망했던 것보다는 ‘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성장률을 0.2% 상향한 것이다. 동시에, 세계 경제 성장이 올해에는 바닥을 지나고 내년에는 3.1%로 다소…

    박상기(sangki) 2023-02-02 17:00:00
  • 부동산 제도의 장기적 정비 방향에 대한 제언 새창

    <요약>가계부채급증 및 부동산 가격급등기에 강화되었던 부동산규제가 향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급등기 이전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정합성을 가진 지속가능한 체제로 발전하기 위한 장기적 제도정비 방향이 함께 논의되는 것이 바람직함.이런 맥락에서 첫째, 주택수, 주택가격 등에 따라 복잡하게 차등화 된 대출규제 및 세제 등을 채무상환 능력과 실거주 기준으로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둘째,갭투자를 통해 시스템위험을 가중시키고 부동산경기의 진폭을 확대한 최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세거래의 위험을 완화하는 방…

    박성욱(parkswook) 2023-01-29 17:0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외천본민(畏天本民) <54>국가위기와 행정개혁 II. 가뭄과 가뭄대책 새창

    II.1 계속되는 가뭄의 원인 : 무능과 부덕[왕의 무능과 부덕의 소치]고금동서를 막론하고 하늘이 가뭄을 내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왕의 잘못, 정치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임금이 부덕하고 정사가 고르지 못하면 하늘이 가뭄 같은 재앙으로 왕을 경계한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세종 5년 4월 가뭄이 심해지자 모든 신하들에게 하교(下敎)하여 말하였다. “내가 아주 작은 몸으로 신민의 윗자리에 의지하고 있으나 총명함으로 세상을 밝히지 못하고 덕이 백성을 편안케 못하였으니 해마다 홍수와 가뭄의 흉년이 그치질 않는다. 백성이 고…

    신세돈(seshin) 2023-01-21 13:10:00
  • <특집 2023 주요 산업 전망> (5) 조선 새창

    2022년 동향 및 진단2022년 해운시황은 세계경제둔화와 항만체선완화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이 악화됐고, 유조선은 선복량 증가둔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교역구조 재편으로 개선됐다. 전방산업 시황 변화와 높은 선가, 환경규제 대응 불확실성 등으로 세계 선박 발주량(10월 누적)은 전년동비기 27.6% 감소한 3,475만CGT였는데, 우리나라와 중국이 각각 1,465만CGT(-8.1%), 1,581만CGT(-33.6%)를 수주했다.우리나라 42.4%, 중국 45.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양국이 조선 시장을 주도했고, 일본…

    이은창(leeeunchajg) 2023-01-17 10:22:06
  • <2023 신년 특집> (8) 무역수지 전망 새창

    지난해 우리 무역은 희비가 교차했다.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선전했지만, 무역수지는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러·우 사태를 기점으로 원유, 천연가스, 석탄 등 국제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에너지 수입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수출은 최대수출 시장인 중국에서의 부진이 뼈아팠는데 반도체, LCD, 석유제품, 화장품의 대중국 수출이 크게 꺾였다.웅크렸던 어둠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검은 토끼의 해에 접어들었으나 수출 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주요국 금리인상 영향이…

    조상현(chosanghyun) 2023-01-17 10:06:53
  • <2023 신년 특집> 주요 산업 전망 (5) 조선 새창

    2022년 동향 및 진단 2022년 해운시황은 세계경제둔화와 항만체선완화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이 악화됐고, 유조선은 선복량 증가둔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교역구조 재편으로 개선됐다. 전방산업 시황 변화와 높은 선가, 환경규제 대응 불확실성 등으로 세계 선박 발주량(10월 누적)은 전년동비기 27.6% 감소한 3,475만CGT였는데, 우리나라와 중국이 각각 1,465만CGT(-8.1%), 1,581만CGT(-33.6%)를 수주했다. 우리나라 42.4%, 중국 45.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양국이 조선 시장을 주도했고, …

    이은창(leeeunchang) 2023-01-10 16:40: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 혼군 #19 : 우문태·우문옹의 업적을 탕진한 북주(北周)의 우문빈 <Q>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17세…

    신세돈(seshin) 2023-01-06 16:50:00
  • <2023 신년 특집> 주요 산업 전망 (3) 이차전지 새창

    이차전지는 충‧방전을 반복하여 반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 양극과 음극의 전압 차이를 통해 전기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전기기기이다. 이차전지는 IT기기,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데 최근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패러다임 급변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수요, 공급, 정책 측면에서 본 이차전지 글로벌 업황 2023년도 세계 시장 전망과 관련해 수요, 공급 및 정책 측면에서 나누어서 살펴보겠다. 먼저 수요 측면에서는 유럽의 전기료 상승과 일부 국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감소 등에도 불…

    황경인(hwang) 2023-01-05 16:30:00
  • 최근 외환시장 현황 및 향후 리스크 점검 <3> 새창

      상승세를 지속하던 원/달러 환율이 10월 말 이후 시장의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였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은 미 연준 통화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 3/4분기 중 경제 여건 변화에 비해 가파르게 진행된 원화 가치 하락의 일부 회복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함. 원/달러 환율 급등세는 다소 진정된 상황이나, 연준 통화정책 완화 지연, 국내 단기자금 시장 및 회사채시장 불안 심화, 위안화 추가 약세 가능성 등 위험요인이 여전히 산재한 만큼 환율 변동성이 당분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큼. 따라서 안정적 거시경제 운영과 함…

    김현태(kimhyuntae) 2022-12-20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