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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자만(自慢)의 결과는 아닌가? 새창

    짜증나는 요즈음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대구 삼척 등 일부지역에서는 최고기온이 사람체온보다 높아 기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급진전을 기대했던 북 비핵화는 혼돈상태이고, 엊그제는 전에 없었던 러시아전폭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이 하루에 네 차례나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국을 시험하는 것인가?, 아니면 우습게 보는 것인가? 그런 와중에 전 정부의 기부사령부에서 작성한 계엄령관련 문건 때문에 군 조직에도 한바탕 회오리가 일 전망이다.정말 짜증나는 요즈음이다.일자리 위기는 벌써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고, 수출증가세…

    이계민(ke123) 2018-07-16 19:09:28
  •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 4개 항의 공동합의문으로 결실 새창

    완전한 비핵화 포괄적 합의…구체이행 시간표는 신속한 후속회담으로CVID 명문화는 없었다…‘북한체제 안전보장’은 약속‘세기의 담판’으로 이름 붙여졌던 북미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포괄적 합의에 그치고 구체적 이행계획 없이 끝나면서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시작된 이날 회담은 오후 4개항의 합의내용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하면서 막을 내렸다.이날 합의문 서명이 끝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한 합의문에…

    이계민(ke123) 2018-06-12 18:31:06
  •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긍정 효과 90%”, 정말? 새창

    요즈음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등 여러 현안에 대해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경제보좌진과 경제부총리를 정점으로 하는 경제부처 관료들 사이에서 현재의 경제상황 진단에 여러 가지 의견들이 속출하면서 혼란스럽고 한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불안하기 짝이 없다.일반국민들이나 기업 등 실물경제 현장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일자리가 줄고, 오히려 저소득층이 ‘살기 힘들어졌다’는 한숨들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정부와 여당지도자들은 연일 자신들이 내세웠던 소득주도 성장론의 옹호를 넘어 이제는 예찬론으로까지 승화시키고 있…

    이계민(ke123) 2018-06-01 19:33:06
  • ‘깜짝 2차 남북정상회담’, 왜? 미북정상회담은? …현기증 나는 한반도 정세의 오늘과 내일 새창

    김 위원장 요청으로 열려…'일상적 만남' 좋은 선례 남겨 "기대"북한 핵 폐기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남북정상회담이 지난 4월27일 1차 회담 한 달 만에 다시 열려 국내외의 관심을 끌었다.'일상적 만남' 이었다는 문 대통령의 설명대로 '깜짝'정상회담에 대한 좋은 선례를 남겨 앞으로 남북관계의 새 지평을 열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할만한 일로 평가할만 하다.문대통령은 27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기자회견 내용에…

    이계민(ke123) 2018-05-27 12:35:37
  • 진보편향의 국가 리더십 구축, 나라가 걱정이다 새창

    국회 여·야 원내대표 들까지 노동계 출신으로 채워지면“민노총 VS 한노총, 여야 원내대표로 만났다”지난주 말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選)의 홍영표의원이 당선된 것을 보도하는 신문기사 제목이다. 그런데 이 기사를 접하는 순간 가슴이 멍멍 해진다. 왜 그럴까? 두 원내대표의 인품이나 능력을 의심해서 그런 것인가? 아니다. 3선의 중진의원이면 4년 임기의 국회의원으로서 세 번이나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훌륭한 인재들이다. 그럼에도 ‘이제 입법부까지 진보성향이 강한 노동계출신들이 장악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으로 약간은 충격으로 다…

    이계민(ke123) 2018-05-15 17:32:00
  • 새 대통령의 최우선과제는 ‘국가안보’ ‘포용의 정치’ ‘일하는 정부’ 실현 - 연합뉴스가 분석한 전문가 3인의 진단 새창

    “野인사도 요직 기용해 국정 공감대 넓혀야”“인수위 없어도 인수 작업은 있다…핵심은 인사”17대 대통령 인수위 이끌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美싱크탱크 '대통령직 인수센터' 데이비드 이글스 소장'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 저자 이경은 박사새 대통령은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취임한다. 두 달여 인수위원회를 통해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거치던 종래의 과정도 없이 바로 국정의 키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더구나 새 대통령이 맞닥뜨릴 정치 현실은 엄중하다.여소야대 국면에서 야권과 협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이계민(ke123) 2017-05-08 16:27:05
  • ‘소득과 부의 불평등’,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여야 4당 대표가 제시한 20대국회 최우선 숙제, 그 해법- 새창

    제20대 국회가 1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록 법정시한은 넘겼지만 근래에 보기 드문 빠른 원(院)구성을 마침으로서 앞으로 새로운 국회상(國會像)을 보여줄지 관심을 끈다.‘여소야대’(與小野大)로 문을 연 20대 국회는 오랜만에 나타난 3당 원내교섭단체 체제로 운영된다. 이런 3당 체제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다. 국내외 경제상황이 불안하기 그지없는 현실에서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비롯해 민생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것이 우리경제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정치인들, 선거…

    이계민(ke123) 2016-06-13 13:01:40

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현 정부가 대한민국의 실패를 염원하는 것은 아닐 텐 데… 새창

    참으로 궁금하기 그지없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오는 5월 9일이면 끝나는 정부가 국민이 선택한 새 정부에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려고 별 핑계를 다 대고 있는 것을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하기가 어렵다. 당파 간의 정쟁에 정부가 끼어들어 특정 정파의 이익에 휘둘려 차기 정부의 출범에 차질을 주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정치적 입장을 떠나 국민의 입장에서 한 번 따져보자. 가장 대립이 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문제는 현 정부의 주장대로 “안보 공백”이 우려 되는가? 지금까지의 논쟁…

    이계민(gmlee46) 2022-03-24 11:16:00
  • 해지는 날 푸른 벼랑에 앉아 새창

    이건청 시인의 새 시집(詩集) 출간을 축하하며…  “물새들이 밟고 간 물새 발자국”‘추억’이라는 제목의 시(詩)다. 시의 문장은 더 없다. 이 한 구절(句節)이 전부다.  뭔가를 상상해 보게 하는 것이 추억(追憶)인 것을….분명 물새들이 수없이 뛰놀고 밟았을 바닷가 모래사장에는 그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그러나 그 모래사장에는 물새들의 발자국만큼이나 수많은 사연들이 묻혀있을 터,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를 펴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추억이겠다. 지난 9월 30일 이건청 시인의 새로운 시집(詩集)이 발간됐다. 출판사 ‘문예바다’가 로 “해…

    이계민(gmlee46) 2021-10-13 12:00:00
  •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생양아치들의 호화 파티 새창

    짜증나는 요즈음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고발 사주’의혹으로 여·야 간의 공방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조 아무개라는 여성이 제보하고, 역시 회사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뉴스버스’라는 매체가보도하는 형식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총장 재직시절 몇몇 인사들을 고발하라고 사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는 김 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손 아무개 검사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조 아무개는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뭐…

    이계민(gmlee46) 2021-09-15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