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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2021년 북한경제 : 새로운 고난의 행군 시점인가? 새창

      이 글은 세종연구소가 발간하는 [정세와 정책 2021-5월호-제14호](2021.5.4.)에 실린 것으로 연구소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당(黨) 주도의 고난의 행군  2021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제6차 노동당 세포비서 대회가 개최되었다. ‘당세포’는 약 5~30명의 당원으로 구성된 최하위 당 조직이다. 당 세포비서는 당세포의 책임자이다. 당 세포비서는 수십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당세포비서 대회는 김정은 집권 후 2013년 1월과 2017년 12월에 임의로 소집되었지만, 제8차 당대회에서 당 규약을 …

    양운철(ywc) 2021-05-04 11:57:00
  • 북한의 ‘국가적ㆍ계획적ㆍ과학적 자력갱생’의 허상 새창

      이 글은 세종연구소가 발간하는 [정세와 정책 2021-3월-제7호](2021.3.2.)에 실린 것으로 연구소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  제8차 당대회에서 다시 강조된 자력갱생 2020년 북한은 코로나19 사태, 경제제재, 태풍피해의 삼중고를 겪으면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김정은은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에서 북한 주민들이 전쟁 대신 번영할 수 있는 최강의 군사력을 비축했기 때문에, ‘부흥번영의 이상 사회를 최대로 앞당겨 실현할 수 있는 방략과 목표를 제8차 당 대회에서 제시’하겠다…

    양운철(ywc) 2021-03-05 12:00:00
  • [2021년 국제정세] ⑤ 한반도 정세와 남북한 관계 새창

     이 글은 세종연구소가 발간하는 [정세와 정책 2020-특집호-제39호]에 실린 것으로 연구소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 지속 북한은 2019년 12월말 조선로동당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경제제재로 인한 자국의 경제적 위기를 정면 돌파로 극복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2020년 1월 4일자 노동신문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을 꾸지도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

    양운철(ywc) 2021-01-06 16:00:00
  •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와 한국의 포지셔닝(positioning)​ 새창

      이 글은 세종연구소가 발간하는 [세종논평 No. 2020-34] (2020.12.21.)에 실린 것으로 연구소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 한국의 안보이익과 경제이익의 충돌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증가하는 이유는 양국의 무역 수지 불균형,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과 세계에 대한 영향력 증대, 양국의 국가 통치 이데올로기의 차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많은 갈등 중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은 타협 또는 해결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과거 일본과 독일의 막대한 대미 무역흑자 문제를 미국은 플라자…

    양운철(ywc) 2020-12-23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