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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 경제분야<주제발표> - 서강대 남덕우 기념사업회 4차 토론회 새창

    서강대학교 남덕우기념사업회는 9월26일 서강대 GN관에서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제4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표학길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 윤덕민前국립외교원장과 ▲ 신원식前 합동참모본부작전본부장▲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등이 토론에 참여 했다. 다음은 이날 세미나의 주제발표 및 토론 내용을 외교·국방·경제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10-04 17:04:00
  • 미 연준 금리인하, "더는 어렵다" 새창

    19일 미 연준의 금리인하, 그 파장과 그 안에 숨어있는 시사점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9-20 17:06:00
  • 2019.2분기 가계소득동향 분석 ④가처분소득 새창

    -지난 2분기 가계소득분석의 마지막 이슈는 가처분소득이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빼고 실제 내가 쓸 수 있는 돈이 가처분소득이다. 지난 2분기 가계소득은 3.8%가 늘었는데 가처분소득은 2.7% 증가로 전체소득보다는 덜 늘어났다. 바꿔 말하면 앞서 분석한 대로 비소비지출이 훨씬 크게 늘어난 탓이다. -뿐만 아니라 2.7%라는 것은 경상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가처분소득은 1% 내외로 추정된다. 가처분소득 증가율로만 보면 박근혜정부 시절보다 훨씬 낮다. -문재인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을 …

    신세돈(seshin) 2019-09-17 17:01:00
  • 2019.2분기 가계소득동향 분석 ➂ 비소비지출 새창

    “세금 늘어 중산층 허리가 휜다.” -2019년 2분기 가계소득 분석 세 번째 이야기는 ‘비소비지출 급증’이다. 2분기 전체 가계소득은 3.8% 증가했는데 지출 가운데 비소비지출은 8.3%가 늘어났다. 이는 작년(2018년)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문재인정부 출범 후 (2년간) 평균으로 보면 10여 년 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비소비지출이란 자신들이 먹고 쓰고 입고 하는 소비지출을 제외한 소비를 말하는데 가장 큰 것이 정부에 내는 세금인데 이게 지난 2분기에 작년 동기에 비해 10.7%나 늘었다. 다음…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9-10 17:00:30
  • 2019.2분기 가계소득동향 분석 ②이전소득 새창

    2019년 2분기 가계소득 동향은 신세돈 교수의 분석으로 이번 ➀ 소득양극화 심화를 비롯 ➁이전소득 ➂비소비지출 ➃가처분소득 등을 차례대로 소개해 드릴예정입니다.<편집자>-올해 2분기 가계소득동향 분석의 두 번째 주제는 ‘이전소득’이다. 이전소득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부재정수입을 가지고 소득을 보전해주는 분배정책이다. -이런 소득분배 정책이 이전소득지원으로 잘 이뤄지고 있는가? 지난 2분기의 가계소득은 전체적으로 4%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늘었다. 그런데 전년 동기에 비해 이…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9-03 17:05:00
  • 2019.2분기 가계소득동향 분석 ➀소득양극화 심화 새창

    - 올해 2분기 가계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상GDP성장률이 4%인 점에 비춰보면 경제성장속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계층별 소득증가율을 분석해 보면 문제가 심각하다. 우선 5분위 분류법으로 전체가구에서 가장 못사는 20% 계층인 ‘1분위’가계소득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0.0%다. 하나도 안 늘었다. 그 다음 못사는 계층인 2분위 가계는 4.0%, 3분위는 6.4%, 4분위는 4.0%, 그리고 가장 잘 사는 20% 계층인 5분위 가계는 3.2%가 늘었다. 정부는 중산층의 소득이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8-27 17:02:00
  • 한일 무역전쟁 2라운드, 정부대책 보완이 필요하다 새창

    - 일본은 지난 2일 각의를 열고, 한국을 무역우대조치 국가그룹인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그동안 이를 막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도 무위로 그치고 말았다. - 일본의 배제발표 당일 한국정부는 분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국무회의를 소집해 “다시는 일본에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강경 맞대응을 강조했고,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 등이 나서 일본의 조치를 설명하고 대응책을 발표했다. -정부가 내놓은 대응책은 다섯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① 국민은 정부와 기업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8-10 17:05:00
  • 한일 경제전쟁, 금융시장에 태풍 몰고오나? 새창

    -일본은 지난 2일 각의를 열고, 한국을 무역우대조치 국가그룹인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했고, 한국은 일본을 극복하겠다고 맞대응을 선언했다. 한일 경제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에서 제외한 당일 한국 금융시장은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우리가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종합주가지수가 2,000선이 붕괴됐고, 환율은 1,200원선을 넘어 원화가치의 폭락이 이어졌다. 금주에 들어서도 주가폭락과 환율폭등(원화 가치하락)은 이어지고 있다. 매우 걱정스러운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현…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8-06 17:02:00
  • ‘도쿄발 금융쓰나미’ 가능성을 진단한다 새창

    -한·일간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지금은 수출규제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금융 분야의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지 걱정이다.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3월말현재 일본계 금융기관이 우리 기업들에게 직접 빌려준 돈이 한국 돈으로 약 18조원, 미국 돈으로 16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또 우리 기업들이 일본은행이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 제3국에 있는 일본계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 즉 역외대출이 대체로 3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를 합치면 약 460억 달러가 된다. 만약 일본계 금…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30 17:05:00
  •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다소 성급했다” 새창

    -지난 7월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1.75%에서 1.50%로 0.25%포인트를 전격적으로 내렸다. 과연 이런 금리인하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까?, 아니면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가?,걱정스럽다. -한국은행은 이명박 정부 말기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4년간에 걸쳐 연3.25%였던 금리를 1.25%로 8차례에 걸쳐 2.0%포인트를 꾸준히 내렸다. 2017년 11월과 2018년11월에 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렸다가 지난 7월 18일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그런데 7월말에 미국이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23 1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