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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22 : 사마염의 서진(西晉) <I>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2-01-21 17:10: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6-2: 전한(前漢) 원제 유석(BC75-BC49-BC33) <L>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져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 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 (…

    신세돈(seshin) 2022-01-21 16:5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 - 외천본민(畏天本民) <3> 국정(國政)의 근본 원칙과 목표 II. 바른정치 3대 원칙 새창

    II. 1 어진 정치를 펴겠다.(시인발정,施仁發政)충녕은 별안간 세자가 되었고 세자가 된지 한 달 만에 왕이 되었다(1418년 8월 10일). 갑작스럽게 왕위에 오른 세종은 어떤 원칙이나 철학을 가지고 있었을까. 즉위교서에는 세종의 각오와 정신이 잘 들어있다. 무엇보다 먼저 선대 부왕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고 있다. “태조는 홍업(洪業)을 초창하시고 부왕께서는 큰 사업(丕業)을 이어오시매 삼가고 조심(小心翼翼)하여 늘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하시며(敬天愛民) 충성은 천자에 이르렀고 효도와 공손함은 신명에 통하여 나라 안팎이…

    신세돈(seshin) 2022-01-19 16:4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22 : 사마염의 서진(西晉) <H>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2-01-14 17:10: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6-2: 전한(前漢) 원제 유석(BC75-BC49-BC33) <K>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져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 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 (…

    신세돈(seshin) 2022-01-14 16:5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 - 외천본민(畏天本民) <2> 국정(國政)의 근본 원칙과 목표 I. 충녕이 왕이 되다 ② 새창

    I.3 양녕대군과 충녕대군이제 세자 양녕의 길은 탄탄해졌다. 세자가 집권하면 권력을 농단할 외삼촌 민무구 일당이 제거된 것이었다. 태종이 세자와 대군 공주들과 함께 망년회를 열고 있던 중이었다. 태종은 충령에게 싯귀를 주면서 해석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충령은 기막히게 시를 풀어 뜻을 해석했다. 태종이 열여섯 살 충령을 자랑스러워하며 세자에게 말했다. “장차 너를 도와 큰 일을 해결해 낼 사람이다. (將佐汝斷決大事者也 : 태종 13년 12월 30일)” 양녕도 동생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태종은 충녕에게 열심히 인생을 즐기라고 말했지…

    신세돈(seshin) 2022-01-12 16:4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22 : 사마염의 서(진西) <G>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2-01-07 17:10: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6-2: 전한(前漢) 원제 유석(BC75-BC49-BC33) <J>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져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 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 (…

    신세돈(seshin) 2022-01-07 16:5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외천본민(畏天本民)<1> 국정(國政)의 근본 원칙과 목표 I. 충녕이 왕이 되다 ① 새창

    <연재를 시작하며>세종대왕, 더 정확하게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世宗莊憲英文叡武仁聖明孝大王,1397-1450)은 우리나라는 물론 인류역사에 있어서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군주다. 학문의 깊이와 넓이, 전투 지략의 철저함과 예리함, 백성을 사랑하는 어짊, 부모와 노인을 존숭하는 효도와 경노, 이 모든 것을 하나같이 갖춘 영명한 군주라는 점에서, 세종을 뛰어넘을 왕이나 지도자는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세종의 자취를 깊이 들어가 보면 그의 모든 통치행위의 밑에는 두 가지 동기(動機) 혹은 모티베이션(motivati…

    신세돈(seshin) 2022-01-05 16:0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22 : 사마염의 서진(西晉) <F>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신세돈(seshin) 2021-12-31 1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