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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창조경제, 영국을 배우자! 새창

    지난 2008년 미국 발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이다. 특히 그리스의 재정위기, 남부 유럽의 경제침체에 의해 유로가치가 폭락하고 있는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강세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영국은 왜 여러 번의 세계 경제 위기에서도 가장 강하게 성장하는가? 우선 교육과 법률제도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영국은 창의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시험문제는 모두 주관식이며 교과서와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적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넣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항상 남의 의견을 그…

    강건욱(kangkw) 2015-10-09 20:36:51
  • 장롱에 쌓인 돈을 끌어내자 - -경기활성화와 서민복지의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법- 새창

    경기가 좀처럼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유가하락이라는 호재가 나왔는데도 말이다. 최근 일간 신문에서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장롱에 쌓인 돈이 경제 좀 먹는다.”(동아일보), “최경환, 디플레이션 우려 첫 인정”(경향신문). 한국은행이 돈을 풀어도 기업유보금은 늘어나고, 개인금고에는 5만원권이 쌓여간다는 소식도 계속 들린다. 그런데도 서민들은 청년실업과 사오정으로 돈 구경을 하기가 어렵다. 공장 자동화로 인력의 수요가 줄어 일자리는 늘지 않고, 수출해서 벌어들인 달러는 내수 증가로 연결되지 않고 원화 가치만 올리는 …

    강건욱(kangkw) 2015-04-29 20:23:01
  • 세월호 희미해지기 전에 안전정보 바닥부터 공개하라. 새창

    세월호 수색이 멈추고 말 많던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만들고 수장을 선정했다. 그러나 아직도 국민들은 불안하다. 늘 시작은 거창하나 시간이 갈수록 원점으로 돌아오는 관성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대책이나 국가개조가 또 말로서 끝나면 안된다. 그러기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너무 억울하다. 세월호 사고 이후 많은 안전 관련 대책들이 나오고 있으나 감독체계 변경, 처벌강화 등 원칙 중심으로 치우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을 보지 않고 체계를 바꾸는 것은 탁상행정일 뿐이다. 즉 현장을 직접 감독하는 …

    강건욱(kangkw) 2014-12-04 22:36:55
  • 무병장수하지말고 불로장생하자 새창

    기대수명이 80을 훌쩍 넘었으나 건강수명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노인인구가 증가하나 건강치 못한 여생으로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 무병장수가 꿈이다. 필자는 보건복지부 미래의료원정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2030년 미래의료의 수요와 기술을 전망한 경험이 있다. 로봇, 신약, 나노, 줄기세포, 유전체, 의료정보, 인공감각, 기획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아이디어를 꺼내놓고 자유토론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과연 2030년에는 어떤 건강문제가 기다리고 있을까?…

    강건욱(kangkw) 2014-11-01 18: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