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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2.78%…수출 5.2% 증가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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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12월04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1년12월04일 1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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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연구원, 2022년 경제전망 발표

 

국가미래연구원은 5일 우리나라의 내년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내년도 한국경제는 민간소비 와 설비투자 증가로 2.8%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나 고용상황은 크게 나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수출은 전년보다 5.2% 증가한 6,686억 달러, 수입은 7.8% 증가한 5,98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 만기 회사채 기준 연평균 금리는 올해 2.09%에서 내년에는 2.52%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부문별 경제전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국내 경제전망


◯ (성장률) 2022년 국내 경제성장률 2.78%으로 전망


- 2022년 경제성장률은 민간소비 및 건설투자, 설비투자 등의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8% 전망

- 민간소비는 2021년 기저효과와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으로 3.32% 증가하고, 회복세가 202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하지만 방역정책 영향으로 경제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경제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소비) 2022년 민간소비는 코로나 19로 인해 상승세가 제한되겠지만, 백신접종 확대 및 방역정책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2022년에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을 억제시킬 경우, 내구재소비 및 대면서비스가 재계되면서 민간소비가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

- 백신접종 확대 및 방역정책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9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하지만 코로나 변이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상향 및 소비심리 위축 여부가 민간소비를 크게 하락시킬 수 있음

 

◯ (설비투자) 2022년 설비투자는 2.53% 증가할 전망

- 2022년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6.64% 감소하지만, 반도체산업의 성장세에 기인하여 2.53% 증가할 전망

- 운송장비에 대한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대비 상승폭 하락

- 국내외 경기회복 및 신성장산업 투자 확대 등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

 

◯ (건설투자) 2022년 건설투자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될 전망

- 건물건설과 토목건설 투자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주거용 주택의 경우 미분주택 감소세가 지속되고, 주택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방역정책 전환 및 소비심리 상승으로 상업용 건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철도 및 도로 건설사업 등에 대한 정부 SOC 예산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토목건설 부문도 증가할 전망

 

◯ (수출) 2022년 수출은 세계경제 경기 회복과 수출단가 상승에 기인하여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 코로나 19의 안정세와 세계 경기 개선 및 수출단가 상승 등으로 상승할 전망

-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각국의 경기부책의 효과가 2022년 수출입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수출단가는 상승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지속된 경기침체로 물량 증가세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반도체 단가 상승으로 인한 수출액 증가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의 수출액이 증가할 전망

 

◯ (고용) 2022년 실업률은 전년대비 0.1%p 상승

- 최근 백신 접종 확대 및 방역정책 완화 등에도 불구하고 2022년 실업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전망

- 코로나19 변이 발생과 재확산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고용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

- 방역정책 완화 및 경제에 대한 심리가 개선되면서 실업률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물가) 2022년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 2022년 소비자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상승폭이 확대될 전망

- 22년 상반기 이후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0.17%p 감소할 전망

 

◯​(경상수지) 2022년 경상수지는 2021년 대비 흑자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022년 경상수지는 해외여행 재개로 인한 여행수지 적자 등으로 2021년 대비 흑자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코로나 19 확산 안정화로 인한 세계 경기 개선이 2021년 경상수지를 증가시킨 요인으로 작용

- 2022년 경상수지는 국내 경제 회복에 따른 수입 증가로 2021년 대비 감소할 전망

 

□ 해외 경제전망


◯ (OECD) 세계경제는 위기 전 수준을 회복하였으나, 아직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며 ‘22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4.5%로 전망

-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 저축률 감소 등에 힘입어 2022년 3.7%, 2023년 2.4% 성장 전망, 지역별 백신접종 격차는 하방 요인

- (일본) 소비 중심으로 내수가 활성화되며 2022년 3.4% 성장 전망, 2023년에는 회복 모멘텀 약해지며 1%대로 둔화 예상

- (유로존)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으나, EU기금 집행, 가계저축 감소 등으로 강한 회복세 지속 전망

- (중국) 최근 부동산 산업 위축, 전력난 등으로 회복세 둔화된 가운데, 2022년 이후 5%대 완만한 성장 전망

- (권고1)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펜더믹 영향을 받은 가계·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지속될 필요

- (권고2) 통화정책은 현재 물가 급등의 일시적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정상화 될 필요 

- (권고3) 아울러,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건전성 정책을 강화하고,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공급 노력을 확대할 것을 권고

 

◯ (IMF) 2021년 세계경제 성장전망을 5.9%(2021.7월比 -0.1%p)으로 하향 조정, 2022년은 4.9%로 전망 유지

- (국가별 전망) 선진국의 2021년 전망은 5.2%(2021.7월比 -0.4%p)으로 하향, 신흥·개도국은 6.4%(+0.1%p)로 상향 조정 

- (선진국) 공급망 차질에 따른 미국 성장률 대폭 하락, 독일 제조업 중간재 부족, 일본 코로나 확산 등으로 회복세 둔화

- (신흥개도국) 중국 긴축재정, 아세안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라틴·중동·중앙亞·아프리카 등의 원자재 수출증가로 소폭 상승

- (위험요인) 팬데믹 전개의 불확실성으로 상·하방 위험요인 혼재

- (하방위험) 변이 바이러스 확산, 공급불안,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미국 재정축소, 미중 무역ㆍ기술분쟁 심화 등

- (상방위험) 백신생산ㆍ보급 가속화, 구조전환에 따른 생산성 증대 등

 

◯ (World Bank) 금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5.6%(선진국 5.4%, 신흥․개도국 6.0%)로, 2021.1월 전망 대비 상향 조정(+1.5%p)

- 미국 등 주요국의 가파른 경제회복과 백신 공급(highly unequal vaccine access) 등으로 80년만에 가장 강력한 “불황 후 경제 성장 속도”

- 다만, 변종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과 신흥․개도국의 높은 재정부담 등으로 인한 경제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 (지역별 전망) 선진국에 비해 대부분의 신흥・개도국은 팬데믹에 따른 피해를 극복하기에 경제 성장률이 충분히 높지 않은 상황

- (미국) 대규모 재정지원과 높은 백신 공급을 통해 6.8%,

- (유로존) 백신 공급 가속화와 팬데믹 제한 완화로 4.2% 성장 전망

- (동아태) 7.7%로 중국의 강한 경제회복 추세(8.5%)로 인해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유럽・중앙아) 높은 외부 수요와 공산품 가격 상승 등으로 3.9%, 중남미는 백신 수급 상황 개선과 이동 제한 완화 등으로 5.2% 전망

- (중동・북아프리카) 유가 상승이라는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와 백신 수급 어려움 등으로 2.4%에 불과

- (남아시아) 건설업 회복 추세에도 불구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6.8%, 사하라 이남은 농산물 수출업체의 국내 활동 강화 등으로 2.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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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12월04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1년12월03일 17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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